본문 바로가기

[맛집] 뭐먹을까?308

[목동역 맛집] - 맛은 최고지만 양에 실망한 치킨집 '더후라이팬' 언젠가 치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었습니다. 기존 배달식 치킨집이 아닌 안에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치킨집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 '더 후라이팬'도 그 분위기에 맞게 시장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치킨집이 목동에도 생기고 난 후, 치킨이 먹고 싶다면 이 곳으로 자주 가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치킨이 먹고 싶어서 간 '더 후라이팬' 다이어트 한다고 6개월 정도 만에 간 듯 하네요~ 내부입니다. 나름 분위기 있게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여성들이 좋아한다는 더 후라이팬. How to order? 치킨, 소스, 맥주, 샐러드 고르는 법이 나와있네요~ 소스는 오리지날과 매콤한 양념 소스~ 치킨은 안심과 닭다리살~ 여긴 맥주가 400cc, 700cc로 구분이 돼있습니.. 2011. 6. 25.
포스팅 하던 중 음식점 비밀을 알고난 뒤 찝찝함이 드는 이유 집 근처에 설렁탕을 파는 곳이 있어서 주말에 가끔 찾게 됩니다. 전국 체인점이라 맛집이라 이름 붙이기도 뭐하지만, 가끔가서 먹다보면 그냥 먹을만한 맛 입니다. 가격은 뭐 일반 식당 평균가~ 이 집을 더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김치가 맛있어서 입니다. 숙성김치, 깍두기, 일반 김치 이렇게 3종류가 통에 담겨 있습니다. 아무래도 숙성김치와 깍두기가 설렁탕과의 궁합이 잘 맞는 느낌~ 기다린지 5분도 안되서 나와버린 설렁탕 식사 시간에 큰 솥에다가 끓여놓고 퍼다가 주나봐요~ 바로 김치 셋팅 들어가고~ 숙성 김치와 깍두기를 적당히~ 고기는 그럭저럭 들어가있습니다. 소금 하나에도 고객님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신선설농탕. 감동이 밀려드네요. 뭐든지 먹는건 맛있게~ 항상 김치를 얹어서 ㅎㅎ 김치 2차 리필~.. 2011. 6. 24.
오목교 맛집 - 2층의 다락방에서 즐기는 파스타 '라고파스타' 쿵푸팬더2를 보고, 메가박스 옆에 있는 라고파스타에 다녀왔습니다~ 41타워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 목동 사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계실 듯 하는 맛집입니다. 1층은 계산대와 주방이고, 2층에 식사하는 자리가 있어서 2층의 다락방으로도 유명합니다. 가격은 10000~14000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올리브 엔초비 파스타와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셋팅되는 피클~ 피자집 피클과는 달리 새콤하고 맛있습니다. 항상 마늘빵 2개와 정체모를 빵2개가 나오는데, 갓 구워져서 나오는건지 따뜻하고 담백한 빵~ 소스를 따로 주문하면 소스를 줍니다. 굳이 셋트를 주문안해도 이렇게 샐러드까지 간단히 나옵니다. 그냥 주는거 치고 맛있습니다. 올리브 엔초비라는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항상 봉골레만 먹다.. 2011. 6. 20.
목동 맛집 - 야심한 밤, 입에 착~달라붙는 산낙지 '옛날마차' [공감블로그]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는 중 페이스북에 산낙지 사진이 올라왔었습니다. '....' 안되겠다... 사진을 보니 산낙지가 너무 땡겨서 본능을 못이기고 바로 친구를 불러서 산낙지를 먹으러~ 이번에 들어간 곳은 목동오거리 쪽에 있는 '옛날마차' 입니다. 8시 정도에 갔는데 이미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다가 먹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 입니다. 원래 4~5명이서 가면 8가지 안주 스페셜을 시키는데 이번엔 산낙지를~ 가격은 한 접시에 15000원 입니다. 횟집을 안다녀봐서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싼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물회며 고흥 특산물까지 다 파네요..ㅎ 항상 파전을 먼저 줍니다. 무한 리필까지 되는 파전. 기름 범벅이지만 맛은 있습니다. 아래는 조금 먹어버린 사진...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자 꼼지락 꼼지락 거리.. 2011. 6. 17.
목동 맛집-평일에도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다는 '엉털네 꼼장어', 숙취해소는?[공감블로그] 신논현서 막창을 먹고 목동으로 건너와 뭐 먹지~ 하다가 유명한 맛집인 엉털네 꼼장어로 ~! 이 집은 7~9시 사이에 가면 평일에도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 입니다~ 화곡동에도 체인점을 냈다고 하던데... 사장님 돈 많이 벌으셨나봐요...ㅎㅎ 우선 꼼장어와 이슬이 한 병~ 원래 15000원이였는데 1000원씩 가격을 인상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닭발을 정말 좋아하는데ㅠ.ㅠ 뼈 없는 닭발이라 먹기도 쉽습니다 ㅎㅎ 저게 꼼장어 한 접시~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한 접시면 3명이서 술 안주로 먹기에 절대 부족하지 않는 양 입니다. 시원한 콩나물국까지~ 이 집은 메인도 맛있지만, 저 열무김치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무슨 재료를 넣는지는 몰라도 약간 단맛이 나서 .. 2011. 6. 5.
[신논현 맛집] 리쌍이 운영한다는 '팔자막창' 명성만큼이나 맛있을까? [공감블로그] 금요일 모임을 마친 후 친구와 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 지점에 있는 '팔자막창' 을 다녀왔습니다. 리쌍이 운영한다고, 친구가 하하 봤다고, 맛있다고, 들어서 꼭 맛보고 싶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벽에는 리쌍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표시~ 가격은 막창이 9000원, 생막창 10000원, 소막창이랑 삼겹살도 팔더군요 ㅎㅎ 여긴 철판이 아니라 불판이더군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음식입니다. 동치미 국물과 야채와 양파절임, 그리고 개인마다 하나씩 주는 장까지~ 우선 그냥 막창 2인분을 주분~ 어느덧 노릇 노릇 구워지고~ 막창에는 역시 소주가 빠질 수 없다는....ㅎㅎ 19세 미만은 bye~ 너무 익어서 막창이 과자처럼 되버렸습니다... 2인분으로 부족한 저는 생막창 1인분을 더 주문~ 생김새가 참...ㅋㅋㅋㅋ 가위로.. 2011. 6. 4.
[목동 맛집] 계란크러스트에 마포갈매기, 맛집 블로거란? 요즘 고깃집 체인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벌써 제가 사는 동네에만 마포갈매기, 새마을식당, 도네누, 서래 등 여러 고깃집이 있는데요, 그 중 마포갈매기를 다녀왔습니다. 목동에는 목동역 8번 출구 쪽에도, 목동사거리 쪽에도 총 2군데 있습니다. 마포갈매기집에 왔으니 마포갈매기 2인분을 시켰습니다. 판에 계란크러스트를 먹을 수 있게 계란을 부어주는데 나중에 밥이랑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ㅎㅎ 갈매기살을 먹게 되면 음식점마다 생긴게 다른거 같더군요. 뭐가 좋은건진 몰라도 여긴 연분홍빛이였습니다. 기본적인 반찬들~ 상추는 이렇게 나오더군요. 체인점 3군데를 가봤는데 상추쌈만 먹게 안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기에 양파절인거 좋아라 합니다. ㅎㅎ 고기가 구워졌으니 양파에 싸서~실은 상추에 싸먹는걸 좋아.. 2011. 5. 31.
맛집? 위생 상태 때문에 맛까지 버렸다. 즐거운 토요일~ 간만에 동네에서 벗어나서 놀았습니다. 날씨가 무지하게 덥더군요... 봄은 안녕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꽤나 유명한 체인점이고 다른 지점에서 몇 번 먹어봤는데 정말 맛나서 자주 가는 음식점 입니다. 아시죠? 부산에서 시작됐다는 '무봤나 촌닭'~ 식사 시간을 지나고 갔어도 사람들이 꽤나 많더군요. 음식을 시키고, 수저를 셋팅~ 앗 이건 뭐지... 숟가락에 웬 음식물이?? 뭐 난 쿨하니까~ 깨끗한걸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종업원이 접시를 갖다주더군요...접시에 이물질이... 바꿔달라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안갖다주더라구요. 샐러드바가 있어서 그냥 직접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허허 이거 참... 설거지가 엉망이더군요... 저건 뭐지...음식물 찌꺼기??? .. 2011. 5. 29.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