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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한 흔적들/한화프렌즈 기자단

크리스마스 선물! 한화와 함께한 따뜻한 연말 봉사활동

by 공감공유 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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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한화와 함께한 따뜻한 봉사활동



밖에 5분만 있어도 코가 얼어 버릴거 같은 날씨~!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입니다. 크리스마스 때는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에서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 활동을 하는데요.

한화그룹에서는 한화 임직원들의 나눔소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햇살사서함60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일방적인 기부가 아닌, 수혜 대상 눈높이에 맞춰 SMART하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 햇살사서함60.

이번에는 대전 시온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러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준 햇살사서함60, 그 현장을 같이 가보실까요~? 



아침 일찍 대전에 내려가기 위해 서울역 빈스엔베리스에서 기자단분들과 관계자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가기 전 프로그램 세부 내용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이 됐구요~

어떤 아이들과 같이 할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대전으로 출발~!




서울 출발했을 때 눈이 안왔었는데, 대전에 도착하니 함박눈이 쏟아지더라구요.

봉사활동 하러 가는 날 눈이 내리니 괜히 더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간거 같고 괜히 더 설레이더라구요ㅎㅎ



기자단분들과 아이들의 첫 만남.

처음에는 서먹서먹 했지만, 밝은 아이들 덕분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는데요~

전 처음에 여자아이과 같은 팀이였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꼬마3형제과 같은 팀이 되어 쇼핑을 하기로 했답니다~



다 같이 버스를 타고 대전 갤러리아로 도착. 임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트레이닝복과 가방을 사러 가는 날!

특히 이번에 새로 중학교를 올라가는 아이들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이 많을 때라 아이들 선물이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딸과 엄마 같은 여인향기님과 꼬마 숙녀님~!

아이가 정말 잘 따라주더라구요~



저와 함께 꼬마3형제와 한 팀이 된 백코치님~

아이들이 어찌나 밝고 재미나던지 얘기도 잘하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산 을 입고 모델 포즈도 취해보고~



꼬마 숙녀님도 자기 키 만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



식사를 하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돈까스를 먹으러 갤리러아 식당가로 왔습니다.



꽤 많은 양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하나 남김없이 다 먹을 정도로 잘 먹는 아이들~

저랑 같은 조였던 아이는 고맙다며 돈까스를 계속 나눠주는 아이를 보니 괜히 울컥~

나이에 비해 철이 일찍 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멋있게 성장해 나갈 아이들을 보니 사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다 사주고 싶다는 마음이...ㅎㅎ




쇼핑을 마치고 다시 보육원에 와서 아이들에게 한화의 마스코트인 태양이 쿠션을 나눠주었습니다~

귀엽고 푹신푹신한 쿠션도 인기 만점~!



이렇게 아이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며 햇살봉사함60,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스마트한 선물주기 미션을 마쳤는데요, 역시나 봉사활동을 하면 상대방에게도 기쁨을 주지만, 저도 큰 기쁨과 뿌듯함을 얻는거 같아요~ 특히 이번에는 아이들이 갖고 싶은 물건들을 샀다는 점에서 더 뜻 깊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겠죠?



오늘 정말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왔는데요, 햇살사서함과 아이들 덕분에 저도 따뜻하고 훈훈한 크리스마스가 될거 같습니다. 내년 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가방을 학교에 빨리 매고 가고 싶다는 아이들을 생각하며~따듯하고 즐거운 메리크리스마스 되길 빌며~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총총총~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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