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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낀대로 리뷰/HP 울트라북

HP 울트라북, 아이브릿지가 장착 된 엔비4 1038TX 성능

by 공감공유 201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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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HP ENVY4 1038tx 스펙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엔비4 1038tx 모델은 HP의 ENVY 라인 중에서 가장 저가형으로 만들어진 모델인데요, 그만큼 울트라북 프리미엄 라인의 대중화를 노렸다고 해야 되나요? 인터넷 최저가로 100만원 가량 하는데요, 가격 대비 훌륭한 모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울트라북과 인텔 아이비브릿지가 만나 2세대 울트라북을 대표하는 엔비 라인~ 샌디브릿지를 기반으로 한 1세대 울트라북에 비해 20% 이상이 빠르다고 합니다.



엔비4 기본 스펙으로는 인텔 아이브릿지, CPU 종류 코어 i5, 운영체제 Windows 7, 그래픽은 Radeon HD 7670M, 해상도 1366x768, RAM 4GB, HDD 500GB, 모니터 14인치, 배터리 4셀, USB 포트수 USB x 3, 무게 1.75kg, 외부영상출력포트 HDMI, 802.11n, 내장 SS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 표로 확인하시구요~




울트라북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무게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것 처럼 1.75kg의 무게 입니다. 2.25kg 노트북을 썼었는데 500g 차이가 상당한 듯 합니다. 오랫동안 가지고 다닐거면 똑같이 어깨에 무리가 오겠지만, 백팩에 매고 1시간 가량을 돌아다녔는데 어깨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14인치에 위와 같은 스펙에 이 정도 무게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성분들도 가까운 거리는 무리 없이 들고다니기에 좋은 무게 입니다.



다음은 HP울트라북 터치패드에 있는 이미지패드 라는 기능 입니다. 세 손가락 안에서 확대/축소, 스크롤 쓸어 넘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없어도 충분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마감도 매끄럽게 처리가 되고, 크기도 큼지막해서 사용하기가 편하더라구요.




다음은 HP 울트라북의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볼 수 있는 비츠오디오(beeatsaudio) 입니다. 실은 노트북 스피커라 그런지 월등한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그래도 이어폰을 장착하고 음악을 들으면 보다 풍부하게 들을 수 있고, 기존 노트북과는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째재재한 소리는 안나죠.

 


비츠오디오 프로그램이 타 노트북의 소리와 같이 따로 있어서 자기 스타일에 맞게 EQ 조절도 할 수 있습니다. 청취환경, 녹음환경, 음량 등 세분화 조정이 가능하구요, 음악, 3D컨텐츠, 영화 3가지의 분류가 되어 자기가 해당하는 작업을 할 때 편리하게 소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룬5와 빅뱅 노래를 들어봤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동영상으로 확인해 주시구요~



다음은 기본 성능 입니다. 인텔 I5 를 사용하고 있고, 메모리는 4GB, 64비트 운영체제 입니다.

hp envy4 1038tx 체험지수를 확인해 보겠는데요,



그래픽 점수가 4.9 점으로 가장 낮고, 나머지는 5점 후반, 6점 후반으로 보통 이상 입니다.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그래픽이 많이 부족한지는 모르겠지만, 라데온 7670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고사양 게임이 아니라면 큰 무리없이 돌아갈거라 생각이 됩니다.



인텔 코어 i5 아이브릿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브릿지가 발열과 전력을 적게 소모하고 성능을 올렸다고 합니다. 체감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겟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엔비4 울트라북은 SSD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SSD는 처음 써보는데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HP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것 보다는 부팅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20초 정도 만에 부팅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MS랑 라이트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1분 이상 걸려서 노트북을 키고 대기 시간이 조금 있었는데요, 요 울트라북은 과장해서 눈 깜짝 할 사이에 부팅이 완료가 됩니다.



다음은 울트라북의 좌측면 입니다. 표준 단자가 지원이 되고, 멀티카드 리더기와 HDMI 단자가 있습니다. USB 3.0 단자가 2개 장착이 되어 있는데요, 2.0에 비해서 엄청 빠르다고 합니다. 아직 USB 3.0이 없어서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네요. 유선랜도 꼽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우측은 USB 2.0이 장착되어 있는데, 노트북을 종료 하더라도 전원이 들어가게끔 해놨습니다. 집에서 마우스를 장착하고 사용할 때는 노트북 사용을 다 하고, 마우스를 빼야 되는 단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야외에서 사용할 때 핸드폰 충전 할 때는 꺼놓고도 할 수 있기에 편리합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 부분 입니다. 



다음은 노트북 내부의 모습 입니다. 제가 발열 때문에 문의를 했는데 이 사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왼쪽에 자연적으로 발열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보면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쿨센스 기능 입니다. HP 쿨센스 기능은 울트라북에 자주 나타나는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쿨센스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체감으로는 알기 힘든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발열 문제가 조금 개선됐다는거 자체가 좋은거겠죠?


이렇게 기본적인 스펙 말고도 사용자 편의를 위한 LAUNCH BOX나 HP SUPPORT ASSISTANT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HP 울트라북 사용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체험단의 3번째 미션을 끝으로 마지막 미션 하나가 남았는데요, 현재 HP 페이스북에서 울트라북 리뷰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하시는 이웃님들 계시면 ( http://www.facebook.com/HPkorea/app_422894317748923 ) 로 접속하셔서 엔비4, 제 닉네임에 좋아요 한 번씩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럼 더위 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www.facebook.com/Co.Sharing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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