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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김도현 제2의 강호동이 되나 / 슈스케3 다시보기, 슈퍼스타K3 재방송

활동한 흔적들/TV

by 공감공유 2011. 10. 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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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슈퍼스타K3는 지금까지와는 정말 다르게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가자들과의 우정, 그리고 정말 훌륭한 실력으로 보는 내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울랄라세션 부터 시작해서 탈락한 민훈기, 헤이즈 까지 정말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주었습니다. 11명 참가자들의 새로운 모습과 예리밴드의 무단 이탈로 경쟁에 이겨 TOP11에 올라온 버스커 버스커까지.
아마 이래서 슈퍼스타K3 라는 생각이 날 정도로 정말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이 날 깜짝 변신한 참가자들 중 눈에 띄는 한 명이 있었는데, 바로 김도현 군 이였습니다.


얼마 전 김도현 군은 개인 미니홈피에 친구들이 납득하지 못할 장난을 친 바람에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바로 김도현의 친구가 신지수와 이어 달라는 말과 함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썼기 때문이지요. 특히 요즘 민감한 성적인 부분까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더 논란이 됐고, 친구가 김도현 군의 꿈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는 느낌까지 받게 됐었죠.
결국 김도현 군은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게 되고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 몇 일 후 슈퍼스타K3 TOP11 생방송 무대 시작.


씨름선수 김도현이 완벽한 가수로 변신했습니다. 자신이 평소에 좋아했던 YB의 노래 '나는 나비'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시작 전 김도현은 "생긴건 무식해 보여도 때묻지 않은 김도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히며 실제 긴장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무대와 함께 귀여운 율동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도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김도현은 노래하기 전과 후가 다른 깜짝놀랄 무대를 보여주고 재롱 안무도 좋았다"며 "보컬 파워, 음정, 무대 멘탈, 영어 발음도 좋았다"고 칭찬하며 89점을 줬습니다. 정말 운동선수라 그런지 무대에서도 떨리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영어 가사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정말 큰 덩치와 안어울리게 귀여운 표정과 행동, 그리고 특유의 목소리.
아마 씨름 선수로서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정말 피나는 노력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편견을  깨고 슈스케 TOP11까지 진출한 김도현. 멋진 무대와 아마추어로서 뛰어난 무대매너. 
거기다가 지난 6월 방송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영덕 우먼스 씨름단’에서 남자 씨름부 단원으로 김도현이 엑스트라 출연을 했었습니다. 끼가 정말 많은 김도현. 아마 제2의 강호동이 등장하는건 아닐련지요~ㅎ 어디까지 살아남을지 모르지만, 김도현의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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