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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로얄 공략 및 아레나3에서 아레나5까지 후기

by 공감공유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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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로얄 공략 및 아레나3에서 아레나5까지 후기


글로벌 NO.1 게임회사라고 생각이 되는 슈퍼셀에서 나온 클래시로얄!

저도 클래시오브클랜을 하던 중 클래시로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운받고 현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느낌이 클래시오브클랜 + 붐비치를 합쳐놓은 듯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대기시간 없이 바로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한 몫 하는거 같구요.

저 같은 경우 처음에 영웅이 마녀로 나와서 드래곤이나 프린스를 얻기 위해 시작 3일만에 계정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프린스를 기대했지만, 드래곤이 영웅으로 나와서 초반에 드래곤으로 공략을 했고, 현재는 자이언트해골병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클래시로얄 시작부터 현재 아레나5까지 저만의 공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클래시로얄에서는 처음에 영웅이 랜덤으로 한 개 나오고, 매직상자를 통해 초반에 총 2개 영웅카드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클래시로얄 공략에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유닛에 대한 이해입니다.

클래시로얄 덱 구성은 100% 완벽한 덱은 없는 듯 하지만, 상대방이 유닛이 월등히 뛰어나지 않는 이상 이길 수 있는 전략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아레나3까지는 쉽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가 아레나4까지 살짝 마의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단계죠.





▲ 아레나3에서 아레나4으로 올라올 때 위와 같은 덱을 사용했습니다.

미사일로는 주로 마무리 한 방이나, 고블린집이나 바바리안집과 옆에 성을 같이 데미지 주는데 사용했구요.

저 덱으로 아레나3에서 4까지는 올라오기 수월한데 1100점대에서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아레나3에서 주로 드래곤과 페카가 클성 뿌시는 용이였고, 화살은 해골군대나 미니언 막는데 사용을 했습니다.

1100점대에서 아래로 위로 왔다 갔다 하다가 크라운상자에서 호그가 나오게 되서 호그를 이용했습니다.





▲ 클래시오브클랜 호그와 마찬가지로 클래시로얄호그도 레벨2까지는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이때까지만 해도 자이언트해골병이 나오지 않아서, 역시 주로 성 부시는 용으로는 페카가 힘을 내줬습니다.

미니페카는 아레나4까지 올라올 때 좋은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방 데미지가 3~400정도 하니 페카 한 마리와 화살 OR 폭탄병 조합은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줄 때 괜찮은 조합입니다.





▲ 클래시로얄을 하다보니 자이언트상자도 나오더라구요.

12시간 기다리고 여는데 기분은 좋았는데 막상 필요한게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었네요 ㅎㅎ

클래시로얄 팁이 하나 있다면, 초반에 영웅카드 2개 외에 영웅을 골드로 사거나 매직컬 상자 이상 나오길 기대해야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실버에서 한 번, 무료상자에서 2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영웅카드가 드래곤, 통고블린(2번), 자이언트해골, 해골군대, 번개가 있습니다.





▲ 흔히 물량덱이나 코스트덱으로 고블린창집이나 바바리안집을 많이들 사용하시던데요.

제가 초반에 정말 많이 졌었는데, 현재는 저 조합으로는 진적이 없습니다.


마녀, 프린스에 물량까지 합쳐지면 막기 힘든데 보통 기사나 바바리안으로 몸빵을 하고, 뒤에 폭탄병이나 용을 보내주면 막습니다.

현재는 자이언트해골의 데스데미지를 통해 막고 있구요.





▲ 아레나4에서 자주 이용하던 덱. 코스트덱에는 폭탄병이 최고입니다 ㅎㅎ

현재 최고 트로피는 1480입니다.

아레나5에서 일반카드 외에 법사나 독 같은 다른 카드가 안나와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아레나4에서는 자이언트해골병이 큰 역할을 해줬습니다.





▲ 현재 아레나4에서 아레나5까지 올라올 때 사용했던 덱입니다.

저기서 인페르노타어를 미니언패거리나 바바리안, 기사, 호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덱으로 아레나4에서 아레나5까지 무리없게 올라왔는데 아레나5에서는 조금 힘드네요 ㅎㅎ

저 덱이 코스트도 적당하고, 물량이나 프린스, 해골비행선 공격에도 방어하기 좋습니다.

다만 큰 한방이 없기 때문에 무승부 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자이언트해골.

잘만 쓰면 공격은 물론 방어까지 완벽한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레벨1 데스데미지가 무려 700이기 때문에 성 앞까지만 가서 폭발해도 큰 데미지를 입히구요.

물량덱으로 오거나 프린스를 선두로 공격올 때도 자이언트해골이 몸빵하고 뒤에서 고블린이 조금 버텨주면 데스데미지로 다 죽습니다.





▲ 현재 아레나5에서 다시 조합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클래시로얄 공략법은?


1. 아레나를 빨리 올리면 좋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아레나가 올라갈 수록 상자 골드나 카드 숫자도 달라지고, 받는 유닛도 달라집니다.

하지만, 실력이나 유닛 레벨업이 안된 상태에서 올라가면 스트레스만 받을 수가 있죠.


2. 유닛의 장단점 및 배치를 이해하자.

보통 가장 무서운 프린스가 공격오면 바바리안이 둘러싸던가 기사가 몸빵을 하고, 뒤에 고블린창으로 잡는 식으로 합니다.

마녀를 중심으로 코스스덱으로 들어오면 폭탄병이나 용, 자이언트해골이 유용하구요.

유닛의 장단점도 중요하지만 배치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성을 공격하기 전 옆쪽으로 유닛을 배치해 상대방 공격이 성이 아닌 유닛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만약 서로 성이 하나씩 부서졌는데, 상대방 프린스가 다리를 넘어갈 때 유닛을 상대방 쪽에 배치를 하면 프린스는 머리를 돌립니다.

이러면 시간도 벌어주고 재정비할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아레나3~4 초중반은 유닛이 대부분 고만고만 하기 때문에 덱 구성과 상대방 유닛에 따른 적절한 유닛 선택이 중요합니다. 배치도 물론이구요.


지금까지 클래시로얄을 하면서 석궁을 상대하기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무슨 저런 사기가 다 있나...

석궁을 바바리안이나 자이언트해골, 미니언패거리로 막으면 되는데, 상대방이 석궁 + @가 나온다면 힘들어집니다.

석궁레벨 1짜리는 무승부나 승리로 끝났는데, 레벨2짜리는 아직까지는 힘든거 같습니다.


이제 아레나5를 탈출하면 다시 새로운 공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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