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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동백꽃 축제 전 오동도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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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동백꽃 축제 전 오동도에 가다


 


한 겨울이 끝날 때 쯤..생각나는 꽃이 하나 있다면 붉은빛으로 우리 눈을 매료시키는 동백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남쪽으로는 동백꽃이 유명한데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중국인들이 더 많은 통영의 장사도, 그리고 여수의 오동도가 있습니다.

통영 장사도는 작년에 한 번 소개해드렸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여수 오동도 입니다.

통영, 여수 둘 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우리나라 도시들이고, 바다랑 인접해있는 만큼 섬이 있는데요.

장사도는 배를 타고 가지만, 오동도는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직 동백꽃 피기 전이지만, 미리 만나본 오동도~ 같이 가보실까요~?





▲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동도 가는 길은 방파제가 육지와 이어져있어서 걷던가, 동백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걸어서 대략 15분 정도 되는 거리구요~ 동백열차 비용은 800원 입니다.

오동도 오기 전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을 위해 걷기로 결정!





▲ 오동도 입구에는 오동도 전설이 적혀있는데요.

읽어보면 두 번째 전설에는 슬픈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설을 한 번 읽고 가서인지, 날씨가 추워서인지 오동도는 뭔가 쓸쓸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전설인 봉활이야기를 벽화로 담았구요~

이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오동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 길 건너편에 보는 여수 시내.

오른쪽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파트만 없으면 정말 아기자기한 어촌마을처럼 보여질거 같아요.

아파트 앞쪽으로는 여수 아쿠아플래닛이 있구요~


 


왼쪽에 있는 호텔이 너무 멋있어서 찾아봤는데 대명리조트 계열의 엠블호텔이더라구요.

저기서 묵으면 야경도 그렇고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기 보이는 동백열차!

놀이동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느릿느릿하게 가는 운행수단입니다.

너무 추워서 돌아올 때는 저거 타고 돌아올걸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 오동도에 도착하면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는 동백꽃.

시기가 시기인만큼 꽃도 제대로 피지 않았습니다.









▲ 3월부터 동백꽃 축제가 시작인데, 조금 이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활짝 핀 동백꽃.

묘한 매력을 발산하죠?ㅎㅎ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 라는 꽃말을 지닌 동백꽃 답게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하는거 같기도 싶구요.









▲ 동백꽃이 활짝 폈을 때 오면 정말 이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월 동백꽃 축제 때 다시 한 번 방문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동백나무 자체도 멋스럽구요.





▲ 조금은 징그럽게 생긴 산비둘기..

서울에 살면서 산비둘기는 정말 보기 힘든데 오동도에서 만났네요 ㅎㅎ











▲ 바다의 꽃섬이라고 불리는 오동도는 코끼리바위, 소라바위와 같은 기암절벽들이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준 보물들이죠.

위 사진은 바위가 시야를 v자로 만들어주는데 가운데 유람선이 걸친 모습이 이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ㅎㅎ








▲ 바다에서 보면 더 아름다운 빛내림.





▲ 고목들이 정말 멋스럽습니다.





▲ 아니 이건!! 그 이름하여 남근목!

굳이 설명을 안해도 왜 남근목인지 알 수 있겠죠...?

조금 민망하기도 한 나무입니다 ㅎㅎ


섬이라 그런지 겨울에는 오래 머물러 있기에는 조금 추운 여행지고, 동백꽃도 들펴서 오동도를 보기 위해 여수에 오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날 풀리고, 동백꽃이 제대로 개화하기 시작하면 정말 이쁘고, 분위기가 정말 멋질거 같습니다.

그럼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오동도! 여행 계획있으신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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