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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박2일 여행, 이렇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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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박2일 여행, 이렇게 다녀왔어요~


국내 여행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전라남도.

제주도, 강원도도 아닌 전라남도인 이유는 자전거 여행했을 당시의 음식맛, 푸른빛의 바다와 논, 밭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그 자연을 잊지 못해서 입니다.

작은 마을들과 꼬불꼬불하지만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여유로움.

동해, 제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 전라남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큰 맘 먹고 다녀온 전라남도 1박2일 여행은 여수와 순천을 돌고 왔는데요.

새벽에 출발해서 여수에 도착한뒤 일출을 보고, 다음 날 순천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먹을 것도 많았지만, 볼 것도 많았던 1박2일 전라남도 여행~ 같이 가보실까요~?





▲ 여수에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전국 일출 명소로 유명한 향일암 입니다.

일출 명소 답게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차 있더라구요.

바다에서 보는 일출은 처음인지라 괜히 마음가짐을 다시하게 됩니다.








▲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

모두다 이루여졌으면 좋겠네요^^





▲ 전국 일출 명소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여수 향일암 답게 태양과 바다가 멋드러지게 잘 어울립니다.

태양까지 붉게 타오르는 모습... 너무나 멋있었네요 ㅎㅎ


향일암에서 내려와 아침을 해결하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여수 여행 필수코스라는 오동도 입니다.





▲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생기고, 유난히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된 섬.

저도 처음 가본지라 배를 타고 가는 줄 알았는데, 섬까지 길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차량 진입은 금지되고, 안에서 전동차를 타던가 걸어가던가 해야 됩니다. 주차장에서 오동도까지 걸으면 2~30분 정도 잡으셔야 되구요.








▲ 동백섬이라 불리기도 하는 오동도에서는 빨간 동백꽃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동백꽃이 피는 철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백꽃은 몇 안됐지만, 동백나무와 함께 멋진 사진들도 찍을 수 있었네요.





▲ 남근목이라는 19세 나무..

이유를...아시겠나요....?


오동도에서 걸으며 걷다가 일몰을 보러 돌산공원에 갔다가 어마어마한 차 행렬에 다시 향일암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여수 일몰은 돌산공원이 그리 멋있다고 하지만, 길게 늘어진 차 행렬로 인해 그나마 좋다는 향일암으로 갔습니다.





▲ 일출 보는데서 웬 일몰이라고 하지만, 나름 고요하고 보랏빛 바다가 참으로 멋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향일암 보다는 향일암 가는 중간에 있는 해변에서 보는 일몰도 참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은 어촌마을과 잔잔한 바다와 일몰과의 만남...참 낭만적입니다 ㅎㅎ





▲ 여수 밤바다, 여수 야경이 너무 아쉬워 돌산공원 맞은편으로 이동...

삼각대를 못가지고 가서 아쉽게도 여수 야경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는거에 여수의 멋진 대교를 보며...





▲ 혹시 몰라 늦은 시간 돌산공원에 올라갑니다.

제가 갔을 때 겨울에 유명 관광지에서 많이 하는 빛축제를 돌산공원에서도 하고 있더라구요.









▲ 크기가 작아서 볼거리는 많이는 없구요.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불도 금방 꺼지고, 여수 시내도 불이 꺼지더라구요.
아쉬웠던 여수 밤바다, 야경을 뒤로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 바로 순천을 갈까 하다가 전라남도 1박2일 여행에서 여수를 이대로 떠나기 아쉬워 다시 한 번 들린 돌산공원.

아침에 가도 주차할 공간이 없더라구요... 여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가 돌산공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블카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발 아래로 내려다보는 여수 바다,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요 ㅎㅎ








▲ 케이블카는 타지 않고, 전망대에서 마지막으로 바다내음을 맡아보고 떠납니다.

아기자기하니 참 귀엽죠?ㅎㅎ 마음이 뻥 뚫리는 이 기분 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라남도 1박2일 다음 여행지인 순천으로 차를 돌립니다.





▲ 순천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순천 드라마 세트장 입니다.

강남 1970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시간이 바쁘신데 순천만과 여길 고민하신다면 당연히 순천만을 추천해드리구요.

그냥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려봐도 좋은 곳 입니다.











▲ 1970년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순천 드라마 세트장.

사진을 잔뜩 찍고 전라남도 1박 2일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순천만으로 향합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차로 2~30분 정도 걸리구요.





▲ 수많은 갈대밭에서 사진 한 컷~ 

사진 정말 잘 나오겠죠?ㅎㅎ 





▲ 고요한 순천만.





▲ 황금빛 갈대와 함께...








▲ 순천만 전망대로 올라가 기대했던 일몰을 기다립니다.








▲ 이 순간만큼은 조용히...


해가 떨어지면서 순천만이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이래서 다들 순천만 순천만 하는구나...전라남도 1박2일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였습니다.

많은 볼거리,맛,여유가 있었던 전라남도 여행.

전라남도는 수도권에서 가기가 힘들어 자주 못가서 그런지 더욱 더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동시간 제외하고 1박2일 전라남도 여행...바쁘게 이곳 저곳 다니느라 여유가 없었던거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만..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 번엔 겨울이 아닌 봄, 여름에 한 번 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 입니다 ㅎㅎ

그럼 전라남도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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