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1 대박 주식..? 고등학교 때 부터 용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주식을 하였고, 대학도 금융쪽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주식한것을 뒤돌아보면 과연 내가 돈을 벌긴 했을까? 답은 손해는 보진 않았고, 은행 이자율보단 많이 벌었다. 하지만 두자릿수의 수익률은 아니였다. 왜그럴까? 엉덩이가 가벼워서였다. 확실히 심리에 잘 휘둘렸고, 몇 번 단타로 먹으면 다시 들어가서 벌었던거 다시 다 잃고 그런것이 반복.. 지금까지 몇 달만 참고 잘 기다렸으면 100%넘는 수익을 가져올 수 있었던 아쉬운 주식들이 무지 많았었다. 물론 나 뿐만이 아닐거다. 팔고났는데, 저 멀리 날아가는 주식들... 코스피 지수가 훨훨 날아가는데 내 주식만 파란불이면 무너지는 심정.. 또 비중을 적게 투자한 종목만이 큰 수익률.. 주가의 변동요인에는 거.. 2011.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