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도착 안내서1 현관문에 부착된 아주 위험한 우편물 도착 안내서 얼마 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당시 전화를 받아보니 우체부 아저씨가 등기가 왔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 내일 다시 오겠다는 전화였죠. 그런데 다음 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약속한 시간에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우체부 아저씨에게 전화가 왔지만 일이 있어서 못받았었고 6시가 넘어서 집을 가보니 현관문에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떡~하니 붙혀져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체국에서는 등기의 경우 본인이나 직계가족이 아니면 직접 받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 함부로 남의 집이나 우편함에 맡겨둘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체국에서는 본인 or 직계가족이 집에 없을 경우 타인에게나 우편함을 통해 등기를 수신인에게 전달해주지 않는데요, 우체국에서는 집에 아무도 없을 경우 '우편물 도착 안내.. 2012.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