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보내는1 무더운 여름, 고양이가 여름을 이기는 자세 고양이가 여름 요즘 8월이 되면서 사람들도 더워서 불쾌지수가 상당히 올라가는 이 때... 털이 복실복실한 고양이는 어떻게 여름을 지낼까요~? 털 때문에 너무 더워보이는 한 마리의 뚱뚱한 고양이... 하루의 시작은 새벽 4시30분 정각. 밥 달라고 야옹 야옹 거립니다. 고양이밥통을 들고가면 식판 앞에 서서 얌전히... 워매 빨리 달란 말이여... 밥을 주자 마자 허겁지겁... 체하겠다 천천히 먹어라... 밥을 다 먹고 10분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누워버린 야옹이.... 입도 쫙쫙 벌려가면서 하품을 하네요... 자리를 옮겨서 방으로 들어와 취침 시작... 세월아 내월아~~ 한 쪽 손은 구부리고 주무시네요;; 이불 위라 더웠는지 맨마닥으로 나와서 다시 잠을 청합니다... 달콤한 잠을 자고 있던 고양이를.. 2011.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