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질서계1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딩동 딩동"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아무것도 택배 주문을 한게 없었던 저는 '응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요?" "경찰서에서 왔습니다. 착불 3300원이구요" 순간, '어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밀려오더라구요. 잘못을 했건 안했건, 경찰서하면 뭔가 무서운 이미지와 함께 무슨 범죄에 연류가 되있는 느낌?ㅎ 아무튼 우체국 택배로 서울 마포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이런 택배가 날라오더군요. 두근 두근... 뭘 잘못했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조심스럽게 뜯어봤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물건은 바로...얼마 전 잃어버렸던 지갑...! 한 2~3주 전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었습니다. 지갑의 가격을 떠.. 2011.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