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소1 [부산 가볼만한 곳/감천 문화마을] - 달동네가 관광 명소로 변화. 감천마을 주민들은 행복할까 이번에 부산을 당일치기로 급하게 다녀와서 많은 곳을 구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부산의 명소인 해운대, 광안리도 못봤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으로 그런 아쉬움을 다 날려버렸죠. 부산 토성역에서 내린 뒤 마을버스로 갈아탄 후 언덕 위에서 내리면 마을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감천 문화마을이라는 곳라고 안내표지판이 나옵니다. 마을 입구에서 부터 '와 이런 곳이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 벽에 마을의 입구를 그려놓았습니다. 여기가 감천 문화마을의 시작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독특한 벽화들이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가 그림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감천 문화마을은 복잡하게 되있기 때문에 지도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1000원에 판매를 하더라구요. 굳이 지도가 없어도 골목 골목 저런 화살표만.. 2012.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