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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후기/뉴욕 여행(2012)

뉴욕 여행,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온 자연사 박물관

by 공감공유 201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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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온 자연사 박물관



간만에 돌아온 뉴욕 여행기 입니다.

뉴욕은 그 자체가 수많은 영화들의 배경장소로 등장합니다.

영화를 보고 뉴욕에 대한 꿈을 키워간 분들 많으시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 자연사 박물관 입니다.

예전에 영화를 봤을 때 우와 우와 하면서 봤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게 되니 얼마나 기쁘던지 ㅎㅎ

한 번 같이 보실까요~? 다녀온지 오래돼서 사진 위주로 갈게요...





뉴욕 자연사 박물관의 위치는 센트럴파크와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센트럴파크가 너무 커서 이렇게 말하면 너무 애매하니...

쉑쉑버거 센트럴파크 지점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하면 되려나요~?

잠시 나오면 엄청난 크기의 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이 오늘 갈 자연사 박물관 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수많은 인파와 티라노사우르스로 추정되는 화석이 반겨줍니다.

아주 어릴 적에 전시회에서 공룡 화석들을 보고 처음이라 너무 반가웠네요.





자연사 박물관 역시 기부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뉴욕 여행을 하기 전 기부 입장이 가능하고,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을 알아두는건 필수겠죠?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코끼리들.

너무 디테일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 정도로 놀라면 안되죠~








정말 숨을 쉬는 듯한 동물들.

너무 잘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괜히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게 아닌거 같네요~





공룡, 동식물 외에도 각 나라의 전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아프리카에서 사진을 하는 모습이죠?








반가운 한복~!

우리나라도 이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뿌듯해라~







조금 마음아팠던 장면...





캬 정말 리얼하죠...?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의 동물들...

다들 정말 감탄하면서 1층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한 층을 더 올라가면 진짜 공룡들(?)이 나오는데요~






디테일과 스케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바다 생물들의 전시...










요건 맘모스~!

정말 크죠...?











뉴욕 자연사 박물관 관람은 3~4시간 정도로 잡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메트로폴리탄에 비해 규모도 작고,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한 바퀴 도는데 오랜 시간은 안걸리는데요.

사진을 볼 때 마다 잘 찍은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뉴욕 여행시 필수 코스인 자연사 박물관! 뉴욕 가시는 분들은 꼭 들리시기 바랍니다~!




* 요즘 바빠서 1주일에 글 하나 올리기도 힘드네요..

11월 부터야 다시 제대로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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