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디어 공개된 슈퍼스타K3 난동영상, 막장의 끝?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 슈퍼스타K3에 관한 영상이 나왔습니다.
정말 재밌게 숨 죽이고 보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어느 덧 시즌 3까지 탄생이 되었는데요, 기다리고 기다던 슈퍼스타K3. 8월 12일(금) 11시 M NET에서 첫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심사위원 중에 윤미래씨가 나와서 기대되는데요, 특유의 보이스로 제 가슴을 녹여버렸죠....ㅎㅎ

오늘 오전, 엠넷에서 슈퍼스타K3 스포일러(?)격인 난동영상이 공개됐는데요, 동영상을 보시면 정말 막장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민망한 장면도 있고, 기대되는 장면도 보입니다.

▼ 슈퍼스타K3 영상


이승철씨가 독설시대는 끝났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련지...
이런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가수 뿐 아니라 심사위원도 큰 이슈거리가 되곤 하는데요, 위탄의 방시혁씨도 그렇고 슈스케에서도 많은 심사위원 분들이 직접적인 말로 참가자들에게 상처를 주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현재 티빙에서 슈스케 1,2,3(예고편)까지 무료로 제공을 해주는데,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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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 논객을 찾는 TVN의 대학토론배틀
케이블채널 티브이엔이 전국 최고의 대학생 논객을 뽑는 <2011 대학 토론배틀>을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내보낸다고 합니다. 한겨레가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대학생 7명이 팀을 이뤄, 현재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서바이벌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재도전하는 계명대, 전북대 등을 비롯한 총 32개 팀이 참가해 32강전과 16강전, 8강전, 4강전을 거쳐 9월3일 결승전을 치른다고 합니다. 

지난해 대학 토론배틀은 토익점수 등 스펙 쌓기에 바쁜 대학생들이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소통한 점이 호평받았는데요, 올해는 손석춘씨 등 자문위원단과 지난해 참가자들로 꾸린 대학생 자문단, 그리고 프로그램 누리집 게시판에 올린 누리꾼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정했습니다. ‘6개월 어학연수, 사치인가?’, ‘스타장학금 특혜인가 정당한 대가인가’ 등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느끼는 주제부터 ‘사후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약인가 독인가’, ‘귀대기 취재 불법인가’ 등 사회 현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 대학토론배틀 동영상 참고

* 이 두 가지를 언제 어디서나 티빙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까지~ 다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예전보다는 품질이 괜찮아진거 같아요 ㅎㅎ
그럼 링크 걸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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