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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 4박5일 경비 및 일정 Tip, 에어부산 이용 후기

[해외여행] 팁&후기/대만 여행(2014)

by 공감공유 2014. 12. 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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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 4박5일 경비 및 일정 Tip, 에어부산 이용 후기



이번에 에어부산을 이용해서 다녀온 대만 자유여행.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다녀왔던 해외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대만 타이베이 입니다.

중국을 닮았으면서도 일본의 문화를 간직한 곳이라고 해야 될까요?

처음으로 동행을 구하지 않고 혼자서 다닌 4박5일 일정이였는데, 치안도 좋고 도시 자체가 너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동남아 국가와는 다르게 툭툭 같이 호객 행위도 없고, 매너있고 조용한 도시 대만 타이베이.

간단하게 대만 자유여행 4박5일 일정 및 경비 후기~ 같이 가보실까요~?





▲ 이번에 타이베이까지 가는 비행기는 에어부산을 이용했습니다.

서울에 사는지라 부산까지 내려가서 에어부산을 타고 타이베이로 향했죠.

참고로 에어부산은 가오슝까지 가는 직항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타이베이 인, 가오슝 아웃으로 예약을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타이베이에 볼 것도 많고 아쉬워서 타이베이 아웃으로 바꿨었죠..ㅎㅎ 가오슝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사 중에서도 위에 모니터가 있고, 좌석이 타 저가항공사에 비해 넓습니다.

지금까지 저가항공으로는 티웨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을 이용해봤는데 에어부산이 좌석은 가장 넓어서 편했습니다.

김포에서는 국제선을 이용하지 않는다는게 마냥 아쉬웠죠...





▲ 저가항공사 중에서 기내식이 제공되는 에어부산.

부산에서 2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도 인천국제공항 처럼 넓고 쾌적하더라구요.





▲ 공항에 내려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유심 개통! 전 유심 개통하는 곳 찾느라 잠시 헤맸었는데요.

출국심사를 하고 나와서 직진하다가 왼쪽으로 돌면 통신사 3개가 있어서 유심 개통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통신사가 줄이 가장 길어서 그냥 줄이 제일 없는 오른쪽 통신사에서 유심을 개통했습니다.

5일에 데이터만 무제한은 300달러, 통화까지 가능한 유심은 450달러.

혹여나 통화까지 가능한걸로 개통했는데 막상 쓸 일은 없었네요.


* 제가 선택한 통신사 유심은 도심 한복판에서는 잘 터졌는데, 조금 외각으로 나가면 잘 안터지고 그랬네요.

우리나라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중간에 끊기고 그런 정도였구요. 유심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까지 가는 국광버스. 125달러.

유심을 개통하고 다시 도시로 가는 버스 표지판을 따라서 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한자로 국광버스로 적혀져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구요. 대략 1시간 정도 가면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하차를 하게 됩니다.

4박5일 동안 묵었던 타이베이 메인역 부근에 있는 스타호스텔. 6인실 기준 1일에 630달러였습니다.







▲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부랴부랴 찾아간 곳은 중정기념당!

오전 9시~오후5시까지 정각 마다 하는 근위병교대식을 구경하러 뛰어가다 싶이 했습니다.

숙소 출발 시간 4:40분, 가까우서 그런지 근위병교대식을 볼 수 있더라구요.

근위병교대식을 보기 위해서는 옆에 엘레베이터로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만족스럽게 봤던 근위병교대식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수문장 교대식과는 또 다른 절도있는 모습.

시간이 어정쩡쩡하게 남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곳 입니다. 대만 자유여행 일정 계획시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 여유롭게 중정기념당 1층에 있는 기념관도 한 번 쑥 둘러보고 왔습니다.





▲ 대만 자유여행 4박5일 중 1일차. 다음으로 간 곳은 융캉제 입니다.

중정기념당에서 동문으로 나와 오른쪽 방향으로 쭉 10분 정도 걸어가면 융캉제 거리가 나옵니다.

융캉제 거리는 저 개인적으로는 옷가게나 악세사리 가게가 많아서 여자분들이 가면 좋아할거 같고...



다음 여행시에는 패스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것 보다는 예류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좋아하구요. 이곳에서 총좌빙과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다음 번에 자세히 올리겠지만, 총좌빙은 굿, 망고빙수는 스무시 빙수집에서 먹었는데 삼형제 빙수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융캉제 스무시 망고빙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였구요...





▲ 대만 자유여행 4박5일 일정 중 3번째로 찾아간 곳은 대만 사대&사대야시장.

이곳은 대학가라 먹을 것도 많고, 젊음도 느껴지고 학구열도 느껴졌던 곳 입니다.

융캉제 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었네요. 이곳에서는 소보루와 밀크티를 먹었네요.





▲ 대만 자유여행 2일차. 예류, 진과스, 지우펀!! 흔히들 말하는 예진지 코스입니다.

동행을 구해서 택시투어도 좋지만, 이번 대만 여행은 혼자 여행을 즐기고 싶었기에 버스를 이용해서 투어를 결정했습니다.

예류가는 버스는 국광버스 타는 버스, 서부터미널 a이고, 스타호스텔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날 이지카드가 고장나서 돈을 지불했는데 예류까지 99달러를 지불했구요.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예, 진, 지 코스를 여행하는게 불편할 줄 알았는데 버스도 배차간격도 짧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 동행이 안구해지시는 분들 예,진,지만을 가실 때 대중교통 이용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렴하고 버스만의 매력도 있고^^





▲ 예류 입장료 80달러.(이때 유스트레블을 발급 안받은 상태)

개인적으로 대만 자유여행 일정 중 예, 진, 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코스입니다.

특히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곳 입니다.




▲ 날씨도 안좋고, 사람도 많았지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참고로 예류에 가시면 끝 부분에 탑 같은게 보이고 사람들이 잘 안가는 곳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저 혼자 끝까지 다녀왔었는데 사람들 안가는 이유가 있더라구요...ㅎㅎ

수평선 보러 가기에 좋은거 같고...저 나올 때 조류사진 찍는 사진사분들 몇 명 올라가더라구요.

날씨만 좋고 시간 여유로운 분들은 끝까지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조용하고 뻥~뚫린 느낌을 받거든요 ㅎㅎ





▲ 대만 자유여행 4박5일 2일차. 에류에서 진과스로 넘어갑니다.

지룽에서 버스를 갈아타고,(버스는 지룽항에서 내려서 육교 건너편에서 타면 됩니다.)

진과스는 별로라며 일정에 넣지 않으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하지만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 광부도시락, 광부박물관만을 보러 가기에는 정말 별 볼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살지 않는 폐광촌, 권제당를 보러, 저 멀리 경치보러 가는거면 아주 좋습니다. 진과스는 꼬불꼬불 길 따라 산 중턱에 있는 집들, 

그리고 광부도시락...전 고기만 조금 먹고 다 남겼습니다. 도시락 가지고 갈 수 있는데 버블티셋트로 한국돈으로 1만원이 넘습니다.(320달러)

그 정도면 대만에서 비싼 물가인데...저 고기는 느끼하고 중간 중간 뼈도 들어있고..개인적으로는 아주 별로였네요.

대만 역시 우리나라 인터넷, tv에 속아 가는 맛집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여행에서 한국인들 가장 많았던 곳이 광부도시락 먹는 곳이였으니...꽃할배의 효과가 아닐까 싶네요.





▲ 진과스를 가시게 되면 엄청나게 큰 동상과 권제당이라는 신사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 가는 폐광촌의 느낌과 직접 보는 신사와 동상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진과스는 광부도시락, 그 박물관, 그런 곳 보다 따로 내려와 폐광촌을 걸어오는 멋이 참 좋았습니다.

진과스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만 자유여행 4박5일 예-진-지 코스 중 지우펀~

주말에 가면 밀려갈 정도로 아주 유명하고 그만큼 사람이 많은 곳이죠. 저는 평일에 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지우펀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제주도 우도의 땅콩 아이스크림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이걸 무슨 맛이 먹는거지 하는 그런 맛...  고소하지도 않고...개인적으로는 비추였습니다.

지우펀에 가시면 시간 남으시는 분들은 홍등가 쪽만 가시지 말고 위쪽까지 한 번 가셔서 돌아보세요.

그쪽에 민박이라고 써져있는 간판 따라가다 보면 지우펀 홍등가 말고도 사람 없는 조용한 마을과 함께 야경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 이곳에서 대만식 빙수, 소세지, 크로와상 타로크림, 땅콩아이스크림, 튀김류를 먹었는데요.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가게들 보다는 중국인들, 현지인들이 줄서서 있는 가게가 훨씬 맛있었네요.

대만식 빙수 같은 경우는 중국인들이 많이 먹던데 아마 여기서 먹은 것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야경을 다 감상하고 세븐일레븐 맞은편에서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 메인역쪽으로 갔는데요.

1062번을 안타고 700몇 번을 타고 갔는데 소호백화점이 종점에서 내렸었습니다. 1062만 메인역을 가나봅니다.

저도 모르고 그냥 탔었는데 어짜피 mrt랑 가까워서 불편함 없이 그냥 갔습니다.


이 날 야시장은 타이베이 스타호스텔 근처인 닝샤야시장으로 갔습니다. 소세지, 전병, 돼지고기말이를 먹었구요.

먹방 관련해서는 다음 번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구요~





▲ 대만 4박5일 자유여행, 3일차! 이번엔 핑시선 투어입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루이팡까지 74달러~ 그리고 핑시선 1일권은 64달러입니다.

저는 허우텅 -> 스펀 -> 핑시 -> 징통 순으로 돌았습니다.





▲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허우통 고양이마을.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정말 고양이, 애완동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무조건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천등날리기 하는 스펀이나 핑시 보다 훨씬 좋았던 곳입니다.





▲ 스펀...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는 천등날리기는 핑시에 가서 했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스펀에서 폭포를 보기 위해 2시간이나 있었는데.. 폭포는 내년인가까지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핑시선 여행 하실 때는 기차표 시간 꼭 기억해두시고 놓치지 않으시길~





▲ 징통.

사람이 정말 정말 없는 핑시선 마지막 역 입니다.

대만 여행 중 중국인 포함해서 가장 사람이 없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

너무 유명해서 사람이 많아서 복잡한 스펀 보다는 훨씬 걷기에도 힐링하기에 좋았던 징통이였네요.





▲ 다음으로 방문한 대만 자유여행 저녁 일정은 용산사 입니다.

점괘를 안하고 와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했던 곳 입니다. 크기도 큰지 잘 모르겠고..

용산사도 한국인들 단체 관광객들 정말 많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아 향 하나 피우기도 힘들 정도였구요.

용산사 주변 야시장을 잠깐 들린 뒤 시먼으로 방문했습니다.





▲ 정말 시먼은 제가 대만 자유여행 일정 중 2번이나 방문했던 곳~

너무 맛있고, 먹을게 많더라구요... 삼형제빙수 부터 시작해서 먹거리 천국이라고 해야 될까요...ㅎㅎ

곱창국수는 극찬할 정도는 아니구요...그냥 이런 맛이 있구나..그런데 삼형제빙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무시 빙수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인데 삼형제빙수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 시먼에서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쭉 가면 나오는 까르푸~

까르푸 정말 싸고 선물용으로 살거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 대만 4박5일 일정 중 4일차. 가장 먼저 간 곳은 고궁박물관.

유스트래블 이용시 입장료 150, 짐보관 10달러(환불 가능합니다.)

세계 3대박물관이라고 하던데 메트로폴리탄, 대영박물관을 다 가봤는데 고궁박물관이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3대박물관 치고는 실망스러웠다는거지 볼거는 많았는데, 주로 우리나라 박물관과 비슷하더라구요.(서적류, 조각품 등)





▲ 스린에서 간단한 점심 해결 후 베이터우로 고고싱~

이곳은 지혈곡을 보기 위해 다녀왔던 곳 입니다. 길도 한적하니 걷고 좋았구요.





▲ 지혈곡 가니 정말 신기하고, 계곡에 흘러나오는 물도 따뜻하더라구요.

이거 외에는 딱히 볼 것은 없었고...걷기에 좋고 역 주변에 라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합니다.

김치라면이 엄청 맛있다는데 대만 와서 라면을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패스..





▲ 대박 4박5일 자유여행 일정 중 베이터우에서 단수이로 이동을 했습니다.

단수이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간 곳. 이런...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랑 마주쳐서...거기 밀려다녔네요..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서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 단수이를 한 바퀴 돌면서 만났던 단수이 교회의 야경을 찍는 분들.

타이완 사는 분들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이분들이랑 같이 사진 찍다가 단수이 일몰을 놓쳤습니다....ㅎㅎ

참고로 단수이 고등학교 보러 가시는 분들 많은데 4시까지 입장 가능하니 일찍 다니셔야 될거 같아요.

저는 3:50분에 도착해서 입장을 못했구요..





▲ 단수이에서 빠리로 넘어가 그 유명한 대왕오징어를 먹었습니다.

역시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파는 그냥 오징어튀김이 더 맛있더라구요.

일단 튀김도 바삭한 것도 덜하고, 오징어도 생각보다 더 질기고...역시 블로그 믿으면 안되나봐요.

잠시 대만에서 만났던 한국 친구들도 진짜 인터넷 보고 다녀왔던 맛집들 별로였다면서...

페리 왕복선 비용 내고 빠리에는 왜 왔지? 라는 생각...대왕오징어튀김 다른 곳에서도 팔고..자전거 타고 해변을 달리기에 좋다는데요.

저는 너무 저녁에 갔기도 했지만, 단수이에서 굳이 빠리까지는 안넘어와도 될거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다음으로 간 곳은 타이베이 101!

입장료 450...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유스트래블을 이용안하면 500달러구요.

그냥 상징적인 건물이라 한 번 가봤습니다. 남들말 듣고 안가면 후회할거 같아서 가보기는 했는데...





▲ 역시나 높은 빌딩에서 야경 보는건 어디서나 다 비슷비슷 한거 같더라구요..

63빌딩에서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나, 타이 101타워나...고층 건물에서 바라보는 야경..

개인적으로는 101타워를 가신다면 지하1층 푸드코트, 그 매장을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101타워 다음 역에 또 유명한 야시장이 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그곳은 못들리고 다시 숙소 주변 닝샤야시장을 들렸습니다.





▲ 대만 4박5일 마지막...

대만에서 출발하는 에어부산 비행기 시간이 1:15분이라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가장 마음에 들고 가까웠던 시먼으로 향했습니다.

이런...아쉽게도 오전 8시~9:30분까지 있었는데도 문 연 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결국 주변 로컬음식점에서 해결하고, 소금커피도 마셨습니다.

소금커피는 거품에서 소금맛이 나는 그냥 그 특이한 맛일 뿐...맛은 별로였네요. 호기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은 드셔보시면 될거 같네요.





▲ 아쉬웠던 4박5일 타이베이 여행.

혹자는 2박3일로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5박6일, 1주일이 딱 적당할거 같습니다.

타이루거도 못보고 왔다는 것도 조금 아쉽구요...








▲ 저가항공사 중 신문과 볶음밥이 제공되는 에어부산.

대만 여행을 하면서 밥을 한 끼 밖에 못먹어서 올 때는 기내식도 맛있게 먹었네요.

참고로 대만 타오위안 공항 역시 음식은 비쌉니다. 우육면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250달러였구요.



그럼 대만 자유여행 4박5일 일정 및 경비 총 정리!

day1 : 타이베이 도착 -> 스타호스텔 체크인 -> 중정기념관 -> 융캉제 -> 사대&사대야시장

day2 : 예류 -> 진과스 -> 지우펀 -> 닝샤야시장

day3 : 루이팡 -> 허우통 -> 스펀 -> 핑시 -> 징통(핑시선 투어) -> 시먼 -> 시먼 까르푸

day4 : 고궁박물관 -> 베이터우 -> 단수이 -> 빠리 -> 닝샤야시장

day5 : 시먼 -> 공항 복귀.


* 가장 멋있었고, 또 가보고 싶은 곳 = 예류, 진과스, 지우펀, 허우통, 시먼(먹으러 가기에 좋은 곳)

* 패스해도 될거 같다는 대만 여행지 = 융캉제, 스펀(폭포 공사 중, 핑시가 더 한적하다는 장점), 빠리, 단수이


대만 자유여행 경비!

- 항공료 : 에어부산 유류세+공항이용료 : 85,500 + 서울에서 부산까지 : 38,000 +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 : 54400 (에어부산 참 저렴한데 뭘 한건지...혹시 서울 사시는데 에어부산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유심카드5일치 통화+3g (450), 공항에서 메인역까지 버스비 왕복(250), 이지카드(440-3일치)

- 숙소 : 스타호스텔 6인실 도미토리 1박에 630*4


경비를 자세히 적으려고 했더니 아침 점심은 거의 먹지 않고 저녁에 야시장에서 한 번에 해결하는 스타일로 여행을 해서 경비에서 조금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저는 너무 급작스럽게 여행을 가게 되서 출발 바로 전 날 저녁 외환은행 사이버환전으로 36.5원 정도로 총 9000달러를 환전했습니다.

마지막 날 되니 800달러 정도가 남아서 나머지 공항에서 다 사용하고 왔구요.

음식점은 유명한 식당, 딘타이펑에서는 식사한 적은 없고..대부분 로컬음식점 비싸봐야 120, 130원 정도에서 해결했습니다.

로컬음식점에서 주로 25~60원짜리로 식사를 해결했구요. 나머지는 야시장에서 다 해결을 했습니다.


* 밀크티는 자주 사먹었는데 코코밀크티에서 사먹은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만 맛집 같은 경우 우리나라 블로그 보고 가지 마시고...그냥 가서 현지인들, 중국인들이 줄서서 먹는거 사먹어보세요. 실패 안합니다.

명소나 숙소 위치도 블로그 의존하지 말고 구글 지도 찾아가시구요. 제가 초반에 블로그 보고 찾아갔다가 혼났네요..

* 날씨..제가 12월1일~12월5일까지 여행을 했는데 정말 춥더라구요. 대부분 패딩 같은걸 입고 있더라구요.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나라입니다. 대만 자유여행 4박5일이 부족할 정도로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차에서 나오는 매연과 날씨 빼고는 다들 너무 친절하고 좋은 기억만 남았던 대만 타이베이.

먹방 및 자세한 후기는 다음 번에 이어서 하도록 하구요.

그럼 대만 자유여행 일정 및 경비 참고하시고 즐거운 대만, 타이베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위 포스팅은 에어부산으로 부터 '운임료' 를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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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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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10:41 신고
    대만에 오래전에 가봤는데 별로 바뀐건 없는거 같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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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17:02 신고
    대만 안가봤는데, 겨울에 대만이나 다녀올까 싶어요. 거기도 겨울엔 쌀쌀하려나요?
    아...추운거 질색이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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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18:26 신고
      쌀쌀한게 아니라 너무 추웠어요..비 안오면 초가을 날씨인데 비 왔다 싶으면 추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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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가 살짝 오네요 ㅎㅎㅎ
    전 아직 안가봤는데, 부모님 다녀온 사진에서 본 곳들이 종종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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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06:17 신고
    공감 팍 누릅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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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21:16
    융캉제에서 사대야시장까지 도보로 이동가능한거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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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15:17
    너무 잘 정리된글에 감동했습니다.. ㅜㅜ 저도 다음주에 막상 혼자서 대만떠나려니 어떤걸 먹고 어떤곳을 가야할지.. 블로그 검색하니깐 정보는 넘쳐나고.. 아무튼 깔끔한 정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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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23:10
    와 글하나하나 읽었네요 ㅎㅎ 저도 에어부산 이용해서 반나절 일정 찾던중에 보게된 글인데 너무 유용할것같아요 많이 참고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