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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갓탤2

코갓탤, 한국의 코티 텔벗...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소녀 매주 토요일 11시에 시작하는 코갓탤. 매번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성봉군에 이어 청국장 아저씨, 이번엔 어떤 스타가 탄생했을까요? 오늘은 10살 김태현양의 투모로우가 화제입니다. 뮤지컬과 애니 등에 나오는 노래로 유명한 투모로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관객의 기립 박수까지 이끌어낸 김태현양. 10살이라는게 전혀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만장일치로 바로 합격을 해버린 김태현양. ▲ 기립 박수를 치는 관객들 저도 진짜 들으면서 깜짝 놀랐네요, 조금만 어렸다면, 한국의 코니 텔벗 소리를 들을 뻔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심사위원들도 칭찬 일색입니다. ▲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대단하네요. 아래는 투모로우 원곡입니다. 한번 비교해보세요.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네덜란드에서 열.. 2011. 6. 19.
'코갓탤' 한국의 폴 포츠, 스토리가 있어야 성공한다? 코갓탤, 1회 최성봉씨를 시작으로 2회에는 청국장집을 운영하는 50대 남성 성규징씨가 다시 최고의 감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번 오페라스타에서 가수가 불렀을 때와는 색다른 느낌? 정말 늦게 노래를 배운거 치고 너무나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여성의 음역대라 부르기 힘든 노래를 음식점을 운영하는 일반인 50대 남성이 이런 무대를 소화해냈다는거 정말 놀라웠습니다. 재능이 있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아니, 어떤 이들은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 지도 모르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박칼린이 58세 성규징 아저씨에게 "20년만 더 일찍 재능을 발견했어도, 지금과는 다른 자리에 서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한 것도, 그런 놓쳐버림에 대한 아쉬움이었을 겁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정말 훌.. 201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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