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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14

미리 준비하자, 짧게 다녀오기 좋은 여름휴가 동남아 여행지 추천! 캄보디아/베트남/태국 미리 준비하자, 짧게 다녀오기 좋은 여름휴가 해외여행지! 캄보디아/베트남/태국 여름이 아직 몇 달 남았지만, 몇 몇 회사에서는 여름휴가 일정이 공지된 곳들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전사적으로 쉬는데요~ 전사적으로 회사가 쉬는 날이면 보통 가장 성수기이기 때문에 비행기표는 미리 미리 예매를 해놔야 합니다~ 해외로 나가기로 했다면 어디로 갈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제가 지금까지 다녀왔던 곳 중 4곳~ 3박4일, 짧게는 2박3일로도 가능한 해외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휴가가 길면 여름에 더 더운 동남아나 대만, 일본을 좀 벗어나고 싶지만, 형편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해외여행! 같이 가보실까요~? 1. 앙코르와트 하나만으로도 가치있는 해외여행지, 캄보디아 ▲ 캄보디아 바이욘 사원... 2016. 4. 7.
앙코르와트 여행! 10개의 탑의 비밀, 세계문화유산을 느끼며 앙코르와트 여행! 10개의 탑의 비밀, 세계문화유산을 느끼며 캄보디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바빠도 빠질 수 없는 코스, 앙코르와트 여행.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수많은 사원이 있지만, 아직도 기억에 선명에 남는 사원은 바이욘과 앙코르왓 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원들 보다 맨 마지막에 소개해 드리구 있구요~ㅎㅎ 시간만 더 있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앙코르와트 여행.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 가이드와 가서 조금 더 배울게 많았구요, 건축물 하나 하나 섬세하고,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너무 놀라울 정도이구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고, 하나 하나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니...그 비밀을 알면 더욱 더 놀라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여행 같이 가보실까요~? ▲ 씨엠립 시내에서 .. 2014. 1. 3.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가 국민소득 몇 천불의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 입니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서울의 복잡함이 싫어서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박사님을 만나봤었는데요. 그 분은 프놈펜에 살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리버사이드 이쪽이 가장 좋다고 하셔서 숙박도 이쪽으로 잡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이쪽에는 출장을 나온, 사업을 하러 온 외국인들이 많아 서양인들이 더 많아 보이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마치 리버사이드를 보고 있으면 한강의 기적이 생각난다는 그 분의 말이 생각날 정도로 캄보디아가 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프놈펜 수도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를 잇는 도로 .. 2013. 11. 27.
캄보디아 자유여행!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비슷한 프놈펜 중앙시장 캄보디아 자유여행! 프놈펜 중앙시장은 어떤 곳일까? 자유여행의 매력인 자기 마음대로 언제 어디든 돌아다니기~ 이번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앙시장을 2시간 정도 걸어다녔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볼거리가 많았던 프놈펜 중앙시장. 이번 포스팅이 중앙시장 2번째인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중앙시장에서 파는 짝퉁 명품에 대해 소개해 드렸구요~ 이번에는 캄보디아 수도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해 봤습니다~ 그럼 캄보디아 자유여행, 프놈펜 중앙시장 후기 같이 가보실까요~? ▲ 캄보디아 센트럴 마켓(중앙시장) 이곳은 캄보디아를 지배했던 프랑스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앞에 들어가는 분들도 아마 프랑스 사람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여행하면서 프랑스인들을 많이 만났구요~ ▲ 시장 입구에서 부터 고소한 냄새가.. 2013. 11. 6.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 계속해서 이어지는 캄보디아 여행 후기.세상 어디를 가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의식주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그런데 지독하게 가난한 사람들은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하면 의식주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어느 나라에나 그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가난해서 수상가옥, 배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캄보디아 톤레삽에서 만나 본 캄보디아&베트남 사람들인데요.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사람들이 모여서 수상가옥과 배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럼 캄보디아 여행, 가난해서 물 위에 사는 사람들..같이 가보실까요~? ▲ 톤레삽 가는 길.수상가옥 마을은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캄보디아 우기 때에는 깜퐁블럭 .. 2013. 8. 29.
캄보디아 여행 후기! 재래시장에서 경악한 이유! 과거에는 어땠을까? 캄보디아 재래시장에서 경악한 이유! 과거에는 다 이랬을까? 실은 이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그 나라 문화, 생활 수준을 알기에는 필수라 생각하며 올리게 되는데요.(사진 찍은게 아까워서 그런거 아닙니다..ㅎㅎ)시작하기에 앞서 식사 얼마 전에 하신 분들이나 곧 식사 하실 분들은 창 닫기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캄보디아 재래시장과 시장에서 파는 먹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었는데요.이번에는 그때 다루지 못한 캄보디아 재래시장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정말 나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개발도상국으로 간 여행에서 충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그럼 캄보디아 재래시장 여행기, 같이 가보실까요~?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 중심에 있는 재리시장.이곳.. 2013. 8. 9.
캄보디아 여행!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현지인 버스 이용해서 도착 캄보디아 여행!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현지인 버스 이용해서 도착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크메르 유적이 남아있어 유적지들이 많은 씨엠립.캄보디아에서 가장 알려진 것이 앙코르와트가 사실이지만, 이곳은 관광지일 뿐 수도는 아닙니다.캄보디아의 수도는 프놈펜이라는 곳인데, 관광지로서 큰 볼거리가 없어 관광객 보다는 사업상 찾는 분들이 많죠.그래도 전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일정이 조금 널널해서 씨엠립에서 4박을 묵고 프놈펜까지 다녀왔습니다.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로는 배를 이용하는 것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있는데요.배는 건기 때는 물이 너무 없고, 가격도 버스에 비해 비싸서 버스를 이용했는데요~요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는게 없어서 여행자분들을 위해 참고하라는 정도로 가볍게 하겠습니다^^▲.. 2013. 7. 20.
천공의 섬 라퓨타의 배경이 된 복원되지 않은 사원 '뱅밀리아' 천공의 섬 라퓨타의 배경이 된 복원되지 않은 사원 '뱅밀리아'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사원을 가장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곳, 뱅밀리아.캄보디아에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수많은 사원들이 있었지만, 복원으로 인해 뭔가가 부자연스러웠다면...천공의 섬 라퓨타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뱅밀리어는 전혀 복원이 되지 않은 캄보디아 사원으로 유명합니다.가이드 말에 따르면 복원을 하고 싶어도 복원을 하면 방문객이 급감할거 같아서 일부러 안한다고 하는 사원 뱅밀리아.이곳은 한국인 방문객이 잘 방문을 안하기로 유명한 사원이기도 합니다. 제가 갔을 때도 대부분 중국인, 프랑스인이였죠.한국인들이 방문을 안하는 이유는 거리가 멀어서가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실제 툭툭으로 씨엠립에서 약 2시간 정도를 가야됩니다.다른 곳에 비해 방문객.. 2013. 7. 8.
씨엠립 끄발스피언!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무더운 날의 계곡 씨엠립 끄발스피언!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무더운 날의 계곡 캄보디아 여행에서 관광객들이 찾기 힘든 곳 중 하나가 끄발스피언이라는 곳입니다.씨엠립 시내에서 거리도 멀고, 비용도 더 들어가고..무엇보다 산이라 그런지 몰라도..앙코르 유적지에 비해 이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요~앙코르 톰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뱅밀리어랑 룰루오스 유적지가 있고, 북쪽에 위치해 있는 끄발스피언. 끄발스피언은 우리나라 산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웅장함과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해 있는 조각의 신비.비록 우기가 아닌 건기에 가서 그 신비함은 제대로 느끼지 못했지만, 또 다른 재미를 얻은 끄발스피언~같이 가보실까요~?▲ 끄발스피언 계곡에서...▲ 끄발스피언 유적지.씨엠립에서 먼 길을 달려와 도착한 끄발스피언.툭툭을.. 2013. 7. 1.
캄보디아 여행! 프놈바켕에서의 일몰, 기다림과 헤어짐 캄보디아 여행! 프놈바켕에서의 일몰, 기다림과 헤어짐 캄보디아 여행 day1.앙코르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온사원 -> 피미아나가스사원 -> 코끼리테라스 -> 점심 -> 슈프라사원 -> 타프롬사원 -> 앙코르와트 -> 프놈바켕이번에는 캄보디아 여행에서의 첫째 날 마지막 코스였던 프놈바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곳은 캄보디아 유적지 중 일몰로 유명해서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데요.가이드 추천 코스에 따라 일몰을 보러 바켕산에 위치한 프놈바켕으로 고고싱~ ▲ 프놈바켕에서의 일몰, 그리고 여인 ▲ 더운 날 가이드 멩조가 사준 파인애플.얼마인지 물어봤는지 안알려줍니다...ㅎㅎ 마지막 코스라 기력이 다 빠졌을 때 먹는 파인애플은 정말 꿀물맛~ ▲ 프놈바켕의 일몰을 보러 일찍 올라가는 사람들... 2013. 6. 25.
캄보디아 앙코르톰 자유여행! 바푸온사원, 코끼리테라스, 슈프라사원 캄보디아 앙코르톰 자유여행! 바푸온사원, 코끼리테라스, 슈프라사원 캄보디아 자유여행 1일차.앙코르톰 남문과 바이욘에 이어서 간 곳은 바푸온사원 -> 피미아나카스사원 -> 코끼리테라스 -> 점심 -> 슈프라사원 -> 타프롬사원 -> 앙코르와트 -> 프놈바켕 입니다.그 중 이번에는 바푸온 사원에서 슈프라사원까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곳들은 나머지 사원들이 비해 가이드에게 설명을 조금 적게 듣기도 하고, 현재 기억 나는 부분이 크게 없어서...사진 위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래서 여행에 대한 기록은 중요합니다...^^;;밤에 기억 나는 부분은 메모를 해놓기는 했는데, 유독 이 사원들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네요. 딱히 와닿는게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서도 앙코르 유.. 2013. 6. 17.
해외 자유여행 팁! 특히 캄보디아에서 가이드를 추천하는 이유 해외 자유여행 팁! 특히 캄보디아에서 가이드를 추천하는 이유 패키지 여행과는 달리 하나 하나 혼자서 준비해 나가는 재미가 있는 자유여행.오늘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여행시 꼭 알고가야 할 정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여행에서도 적용이 되는 듯 합니다^^)바로 가이드 관련 정보인데요, 자유여행인데 웬 가이드냐...!?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하지만,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정보가 매우 적어서 인터넷에서 찾기도 힘듭니다. 책에 나와있는 정보 또한 틀린 정보도 많구요. 이쪽은 호주나 유럽인들이 많은 연구를 해서 우리나라 자료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이곳에서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사람들끼리도 의견이 다르고, 제대로 알..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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