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택배1 추석에 선물로 받은 택배! 알고보니 너무 황당해 새벽에 받은 의문의 택배, 알고보니 너무 황당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에 잠에서 깨 시계를 보니 아침 6시 15분이였습니다. 집에 초인종이 고장나서 손님이 오면 문을 두들겨야 됩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 시간부터 갑자기 누군가가 문을 두들기니 무슨 일인가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급한 일이 아니면 아침 6시쯤에 타인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는 없죠. 그 시간이면 누구에게는 이른 아침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는 오밤중이고 한참 자고 있을 시간이기도 합니다. 눈을 비비며 문을 열어주니 택배기사 아저씨 였습니다. 무슨 일인가 물어보니 어제 택배 때문에 방문했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하도 안받아서 옥상에 맡겨놓고 전화를 오늘 아침에 다시 왔다는거였습니다. 커다란 스티로폼 상자가 2개가 .. 2012.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