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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2

악평(?)이 가득했던 신들의 전쟁, 최악만은 면했나? 악평(?)이 자자했던 영화 을 보고 왔습니다. 타셈 싱 감독의 작품이고 "스파르타!!"란 명대사와 함께 영화 300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그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영화였기 때문에 개봉 전에 많은 기대를 낳았는데요. 일단 영화 의 기대치 그 이상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본다면 실망을 할 것이고, 별 기대 없이 보면 볼만한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영상미는 영화 의 그것들을 따르고 있지만 내용이나 액션, 스토리는 영화 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이 그토록 좋은 평을 받았던 이유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쥬얼의 종결'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은 분명 그 비쥬얼을 모방하되 스토리 전개 방식은 다소 작위적으로 몰고나가는 우(愚)를 범한 것 같습니다. 영화 원제가 Immorta.. 2011. 11. 24.
초대형 3D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 기대되는 이유 요즘 지하철 역사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가다보면 곳곳에 신들의 전쟁이라는 포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하반기 극장은 책임진다!" 라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11월 10일에 개봉을 하는 신들의 전쟁. 어떤 영화일까? '신들의 전쟁'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전사 테세우스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초대형 3D 블록버스터라고 합니다. 극 속 테세우스역을 맡은 그는 근육질의 뛰어난 몸매와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역동적이고 웅장한 액션과 평범한 석공에서 불멸의 영웅으로 변모해가는 테세우스의 모습은 새로운 영웅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들의 전쟁'의 헨리 카빌은 '300' 제작진이 .. 201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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