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카페1 밤 10시에 찾아간 한강의 모습 - 빛의 카페, 부어치킨, 한강 데이트 지난 토요일 갑자기 치킨 맥주가 땡겨서 한강에 갔었습니다~ 실은 한 마리에 8500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파는 곳이 있어서 겸사 겸사 해서 갔는데... 맛이 별로라서 치킨에 대한 포스팅은 생략~ 드디어 도착한 한강~ 얼마 전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있었었고... 한강 주변 또한 피해가 있었다고 했는데, 비가 왔던 흔적이 곳곳에 보이지만 한강 고수부지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군요~ 치킨을 먹고~ 한강 빛의 카페에 갔습니다~ 한 번쯤 꼭 와보고 싶었는데 결국 입장~!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은 가격에 비해 상당히 별로에요... 다들 커플이던데 남자 둘이서 당당히~!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ㅎㅎ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볼 수 있으니~ 이제 배부르게 먹었으니 .. 2011.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