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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2

값비싼 점심 식사, 최선의 선택은? 점심시간이 되면 여기저기서 한탄사가 들립니다. 이유는 밥값이 너무 비싸서죠... 가정 식탁뿐 아니라 음식점만 봐도 6000~7000원으로 뛰어버린 메뉴판들을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회사 주변에 짜장면집이 있는데 짬뽕은 5500원, 짜장이 5000원이 됬더라구요. 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여자 직원분들 3명과 같이 밥을 먹는데, 가장 일반적인 밥 반찬인 계란, 야채, 고기 등 값이 너무 올랐다는 소리를 합니다. 실제로 저희 동네에는 계란 한판이 6000원이 넘어갑니다. 분명 예전에 3000원대 하던 계란이... 조류독감 터지더니... 한번에 훅갔습니다. 점심 식사,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1. 도시락 도시락 싸고 다니는것이 음식점에서 사먹는거보다 건강도 훨씬 좋고, 직접적으로 나가는 돈은.. 2011. 5. 3.
고삐풀린 망아지(물가) 잡기 오늘 한 신문에 기사와 함께 실린 사진입니다. 10~20% 올린 메뉴판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육류, 어류, 채소값,원유 등 가격이 하늘을 뚫어버릴 기세로 오르기 때문인데요 엥겔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외식비도 점점 비싸져가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유명 맛집이라고만 나와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 주변이나 자주 다니는 동네 주변 식당가만 들어가봐도 자주 사먹기 곤란할 정도로 값이 올라버렸습니다. 문제는 물가만 뛰고, 서민들 주머니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사정이 나빠진데에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좋아진 대기업들의 실적으로 대기업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부도덕적인 공기업들 또한 성과급 잔치를 벌이면서 자신의 주머니속을 채우고 있지만, 자영업자나 일반서민들에겐 체감물가상승률이 엄청납니다. 휘발유값 상승은 도로.. 201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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