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창작촌1 문래 예술공장, 철강소 먼지 속에서 생겨난 또 하나의 창작촌 문래 예술공장, 철강소 먼지 속에서 생겨난 또 하나의 창작촌 지난 주말에 다녀온 문래 예술공장.예전부터 이 근방에 살았던 저로서는 여기가 이렇게 변화를 할 줄은 몰랐었습니다.물론 아직까지 겉에서 보기에는 철 냄새와 먼지가 가득한 공장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술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곳은 저렴한 작업공간을 찾던 예술가들이 몰리면서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철강소와 예술가들, 어떻게 보면 매치가 안되는 조합일 수도 있겠지만 이곳에 작은 변화를 불어놓고 있습니다.옥상과 벽화에 여러 작품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참 좋은 곳이 되었죠. 물론 무조건 찍고 보자는 사진가들 때문에 사진기 든 사람 출입금지 라는 푯말도 생겼다고 하는데...그럼 철강소 단지의 새로운 탄생, 문래 예술공장! 같이 가보.. 2014.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