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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

생전 처음으로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된 사연 블로그 한지 벌써 6개월째 되갑니다. 깨작깨작 블로그를 꾸려나가던 중... 어느 날 댓글과 방명록에 M사의 모 프로그램에서 해당 작가분이라는 분이 전화번호와 함께 기획 프로그램과 딱 맞는 주제라면서 꼭 직접 통화를 해보고 싶다고 전화번호를 남겨주셨습니다. (파워블로거 소개 프로그램 절대 아닙니다ㅎㅎ) '잉? 난 그런 포스팅이 없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이상한 보이스피싱이 아닐까라는 걱정. 문제는 그 프로그램을 처음 들어봐서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래도 M사라는 타이틀이 있었기에 검색을 해보니 나름 괜찮은 프로그램인거 같더군요. 불안감을 갖고 작가님과 통화. 내용은 요즘 점심 밥값 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기획 중인데, 제 포스팅과 딱 맞아 떨어진다네요... 값비싼 점심식사 어떻게 해결할까?.. 2011. 7. 5.
바보상자, TV 없이 지낸지 5년째, 어떤 일이? 저희 집에 TV를 없앤지 벌써 5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사하고 나서 케이블 따로 설치해야된다길래 안하고 있다가 2년 전 쯤에 TV를 버리고나서 아직까지 안사고 TV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에 TV 없앴을 때는 이랬었죠... " 내 티비 어딨어 ~~!!" Tip. TV 안봐도 TV수신료 2500원이 매달 찍혀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고지서에 나와있는 전화번호에 전화를 하고 TV 안보니깐 청구하지 말라고 요청하셔야 됩니다. 그동안 낸건 환불이 안되더군요.... 전 늦게 알았었답니다... 각 가정마다 1대 심지어 2~3대까지 있는 텔레비전. 없앤지 1 ~ 2달 정도는 정말 무료하고 할 것도 없고, 뉴스도 못보니깐 뭔가 뒤쳐진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이 연예인, .. 201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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