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 병원1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의 심정을 이용한 파렴치한 병원 작년 11월 부터 얼굴에 이상한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얼굴에 큰 트러블은 없었고, 가끔가다 뾰루지 1~2개씩 올라왔었는데 한 순간에 한쪽 피부가 뒤집혀지기 시작한거였죠. 항상 식습관, 운동, 잠자는 시간도 똑같고 딱히 스트레스도 받은적이 없었던지라 이렇게까지 나니 상당히 얼굴에 신경이 쓰여서 처음에는 동네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얼굴이 가려웠던지라 처음에는 '습진' 이라고 하며 알약과 카르손이라는 연고를 주시더라고 매번 항생제 주사까지 맞은게 3주째...당시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 기본 진찰 요금으로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헌데 나아지기는 커녕 계속 더 붉어지고 점점 번져나기에 일반 동네 피부과가 아닌 전국에 몇 몇 체인점을 두고 있는 유명한 피부과로 가게 되었죠. 상담을 30분 정도 받.. 2012.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