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보궐선거2

부자를 꿈꾸는 20대가 줄어드는 사회 아침에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부자를 꿈꾸는 20대 크게 줄어..." 라는 제목을 단 기사인데요, 조사 결과 63% 가량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원인으로는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지고, 일자리 환경이 힘들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상대적으로 사회경제적 약자의 경제적 실망감이 더 크다는 사실도 확인됬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같은 20대로서의 생각은 일자리 환경과 노동시장 진입 자체보다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 되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재산 증식 수단으로 제일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엄청난 목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돈을 모으려면 일반 가정에서는 길게는 20~30년까지 .. 2011. 4. 29.
이대로 묻혀가나 BBK 사건, 파헤쳐라 알고가자 BBK 사건. BBK, 가카가 설립했던 증권회사. 나중에 이 BBK에서 주가를 조작해 횡령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BBK 소유가 누구냐 가 문제시 됬습니다. 외국계라면 혹하는 개미들의 투자심리를 활용하고 각 종 찌라시가 퍼지면서 주가의 가파른 상승. 결국은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주가 조작해서 개미들 피빨아먹은 사건. 유령회사도 설립해서 탈세하려고 아주 악날한 사기꾼 중에 사기꾼들. 당시 투자자들 너무나 큰 피해를 봐서 자살도 하고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었습니다. 현재 문제시 되는거는 김경준이 혼자 했냐 당시 후보였던 가카도 상관있었냐 없었느냐가 문제 그리고 2007년 대선때 BBK를 수사했던 검사들이 김경준씨를 협박했다는 사실을 '시사인'에게 말했고 주간지는 이를 보도. 당시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망.. 2011. 4. 21.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