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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4

경포대 벚꽃축제, 여의도만 가다가 처음 간 느낌은? 경포대 벚꽃축제, 여의도만 가다가 처음 간 느낌은? 4월에 날씨가 말도 안되게 쌀쌀해졌지만...지방으로 외근을 나가다 보면 바깥 풍경이 바뀐걸 보고 봄이긴 봄이라는걸 느낍니다.봄! 하면 빠질 수 없는 축제가 벚꽃축제가 아닐까 싶은데요.지금까지는 항상 벚꽃축제를 여의도로만 갔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경포대 벚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경포대 벚꽃축제는 전국에서도 유명세가 엄청난 곳으로 알고 있는 우리나라 벚꽃 명소인데요.기대를 너무 잔뜩하고 갔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망이였던 경포대 벚꽃축제2년 전에 방문해서 반해버렸다던 여자친구도 실망을 했던 이유..무엇일까요? ▲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바로 출발해서 그런지 경포대 벚꽃축제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날 오기 전 날에 밤에 경포대 벚꽃 야.. 2015. 4. 15.
여의도 벚꽃축제 가는 길, 이미 만개해버린 은하수 길 여의도 벚꽃축제 가는 길, 이미 만개해버린 은하수 길 매년 마다 가는 여의도 벚꽃축제. 요새 기온이 많이 이상해졌나봅니다. 작년에는 날씨가 추워서 축제기간 보다 늦게 만개를 하더니... 이번 해에는 축제 기간에 앞서 벚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매년 가는 여의도 벚꽃 구경이지만... 거리도 가깝고 해서 매번 여의도 벚꽃축제를 가는데요. 이번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가는 길을 조금 다르게 가보았습니다. 원래는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 내려서 걸어갔었는데 이번에는 국회의사당역에 내려서 벚꽃길을 걸어봤습니다. 아직 축제기간이 아니라 차량통제도 안됐지만 역시나 사람 반 벚꽃 반이였던 벚꽃축제. 그럼 여의도 벚꽃축제 가는 길~ 은하수 따라 같이 가보실까요~? ▲ 여의도 벚꽃축제 가는 길은 여의나루역에 내려서 가도 좋지만... 2014. 4. 2.
여의도 벚꽃축제, 따뜻한 봄 서울 나들이 여의도 벚꽃축제, 따뜻한 봄 서울 나들이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이 4월18일까지였지만, 날씨로 인해 축제가 끝나고서야 여의도 벚꽃이 만개를 했습니다.저번 주에 여의도 벚꽃축제를 한 번 다녀왔지만 10%도 피지 않아서 이번에 한 번 더 다녀왔는데요~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의도 한강 공원... 서울 나들이로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한 곳입니다.집이랑 지하철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공원이나 여의나루쪽 길가를 거닐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이번에 벚꽃축제에는 여의도에 일이 있어서 주간에 잠시 보고, 일이 끝난 뒤 벚꽃축제 야간 데이트도 즐기고 왔습니다~그럼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즐긴 서울 나들이, 같이 보실까요~? 금요일 낮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이리 많습니다.... 2013. 4. 22.
하얀 눈으로 가득찼던 아산 지역 최고 순천향대와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요즘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축제 기간도 1주일 가량 늘어나고...전국적으로 꽃놀이 하러 놀러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그리고 19일 벚꽃이 가장 만개라는 소리를 듣고 벚꽃구경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천안, 아산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순천향대 벚꽃축제 입니다. 명소라고 소문이 났다네요...?신창역에서 내려 도보로 20분 or 통학버스를 타고 가면 순천향대 후문에서 내려줍니다.가는 길 에서 부터 벚꽃들이 잔뜩있고, 내리면 다른 봄꽃들도 많아 향기로운 꽃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잔디밭에 앉아서 삼삼오오, 단체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이런 것이 진정한 캠퍼스 라이프가 아닐련지~지역 축제이다 보니 유치원생, 지역 주민들도 많이 보입니다. 대학가에 사람이..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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