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고양이1 얌전한 고양이가 호랑이로 변해버린 이유는? 오늘도 어김없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 나른한 오후... 간만에 제 방 침대에 와서 누워있네요... 신기한건 어떻게 이불안에 쏙 들어간건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이런 행동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귀여우니 패스~ 그래도 이불을 보호하고자 빼냈더니 이번엔 제 베게에 기대고 있네요...ㅎㅎ 고양이 털에 민감한지라... 콧물이... 장난이 아니에요...훌쩍 훌쩎ㅎㅎ "나와~!!" 그랬더니 이번엔 방바닥에 뒹구르르~~ 우찌 맨날 이러고 있을까요...ㅎㅎ 고양이는 청결하니까 스스로 손도 깨끗히...ㅎㅎ 다시 심심해졌는지... 놀아달라는 눈빛(?)을 보내네요... 너무 귀여운 나머지 달려들었습니다 ㅎㅎ 손으로 만지면 자꾸 깨물으려고 해서 뭘로 놀아줄까 하다가 이번엔 볼펜으로~ 또 입벌리.. 2011.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