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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3

고양이의 겨울나기, 최고의 장소는..? 이번 겨울 몇 년만에 한파가 오고 수도관이 얼어 터지는 등 추운 날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죠?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집에 하루 죙일~ 보일러만 틀어놓을 수도 없고... 저희야 외출 시 보일러를 끈다지만, 집에 있는 고양이는 어떨까요? ▲ 외출하고 안방에 들어가니 이불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 뭔가 했더니 역시나 옹냐군이 추운지 이불 안으로 쏙 들어가 웅크리고 있네요... 어떻게 들어갔는지 몰라요.... ▲ 이불을 벗겨내도 아쉬운듯 자꾸 이불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네요... 하지만 털 때문에 당장 나왓~!! ▲ 이불에 있다가 한 번 혼이 나서 이제 냉장고 위로 안식처를 바꿨습니다. 냉장고 위가 따뜻한지 어떻게 알았는지... 자주 가서 위에 담요를 하나 딱 깔아줬어요 ㅎㅎ ▲ 사진 찍으나 마나 ... 따뜻한지.. 2012. 3. 8.
어디서나 뒹구르르르~~빈둥빈둥 고양이 벌써 4살이 된 고양이... 이것 저것 먹이다 보니 벌써 이렇게 커졌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아무데서나 누워있는 고양이... 이불 위에서도 뒹구르르~~ "뭘 보냐" "졸려 건들지 마" 발을 꼬고 자는 모습이 참...ㅋㅋ 그래도 얼굴 하나는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 이번에는 손까지 꼬네요... 카메라 렌즈를 응시... 일어나기 귀찮다... 가끔 묘한 자세로 누워있기도... 고양이 특유의 점프력으로 냉장고 위에 올라가있기도 합니다... 물끄러미~ 가끔 기지개를 피기도 하고.... 잠시 멍~~ 귀찮은지 일어날 생각을 안해요~ 다시 잠을 청하는... 의자 위에서도 자고... 바닥에 뻗어있기도 하고.... 이렇게 보니 하체가 너무 튼실하네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잠을 청하는... 긁적 긁적... 어.. 2011. 7. 12.
고양이, "날 건들지 마~!" 집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벌써 키운지 4년이 되가네요... 허구언날 잠만 자는 돼지 고양이... 몸집이 너무나 커져버린...그래도 너무 귀엽답니다 ㅎㅎ 고양이는 몸이 참 유연하답니다. 저 두꺼운 허벅지... 턱을 만져주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졸린데 건들지마~ 잉~ 건들지 말라고~ 이 이빨에 물리면 정말 아프답니다 ㅜ.ㅜ 어찌보면 집 안에 애완동물 키우는 것도 정서적으로도 참 도움이 되는 듯 싶습니다 ㅎㅎ 예전부터 동물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서인지 자꾸 만져주게 되네요 ㅎㅎ 똥, 오줌 잘 가리고 깨끗한 고양이.. 혼자 사는 분들에게 참 좋을 듯 싶어요 ㅎㅎ 201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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