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1 런던올림픽 오심 보다 더 화나는 안일한 대처 런던올림픽이 개막된 이후로 무려 3번의 판정 논란. 기어코 터질게 터졌습니다. 박태환 수영 경기에 이어 유도의 조준호, 펜싱의 신아람까지. 런던올림픽이 오심으로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본질을 흐트리고 있습니다. 한 번은 우연이라고 해도 2~3번 반복이 되면 우연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한국을 밀쳐나는 것이 아닌지 라는 생각까지 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발단은 박태환 선수의 실격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조 예선에 출전한 박태환은 4년간의 노력을 증명하듯이 터치패드를 가장 빨리 찍었습니다. 하지만 박태환은 부정출발로 실격되고 말았죠. 다행히도 박태환에게는 예선 통과라는 짜릿한 결과물 대신 실격이 되어버리자 대한체육회는 대회측에 비디오 판독을 요구를 해서 실격 판정이 뒤집어 졌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은메달을.. 201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