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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2

택시법! 택시기사분께 대중교통 찬반 논란 직접 들어보니 택시법! 택시기사분께 찬반 논란 직접 들어보니 종종 술자리가 길어지다 보면 버스나 지하철이 끊겨서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승차거부 때문에 짜증나는 경우도 많지만, 가끔 마음씨 좋은 기사분 만나면 금방 택시를 잡아서 가게 되는데요.가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없으면 막상 서운한 택시. 요즘 택시의 대중교통 수단 인정 여부를 두고 논란이 많습니다. 택시법 논란 이후로 택시를 탈 때 마다 기사분들이랑 관련 내용으로 이야기를 종종 나누게 되는데 이야기 나눴던 내용들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회사 택시는 오히려 택시법에 반대한다." 지금까지 나눴던 택시기사분들 중 회사택시 기사분들은 다들 왜 택시법을 시행하냐며 불만을 내보였었습니다.시행되면 오히려 더 힘들어 질거라면서 다 국회의원들의 탁.. 2013. 2. 18.
강남에서 벌어진 너무나 불쾌했던 택시 승차거부 택시 승차거부 지난 주 금요일 밤 강남에 일이 있어서 막차를 놓쳐버린 일이 생겼었습니다. 지하철, 버스도 끊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였죠. 택시를 잡기 위해 택시가 많이 다니는 교보타워 사거리 쪽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자리를 이동하고 택시를 세우려고 손을 흔들어 택시를 세웠지만 기사분들이 아예 무시하고 가던가 창문만 열어 "어디 가세요?" 라고 물어보고 목적지를 말하면 그냥 쌩~ 가버리는 거였습니다. 한 마디로 원하는 목적지가 아니면 안가겠다는 일종의 승차거부 였죠. 더욱 더 황당한 것은 라이트에 예약이라고 켜놓고, 손님 지나갈 때 마다 예약 켰다 껐다 하는 택시들을 보니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렇게 5대 정도를 보내고 1대를 겨우 잡고 택시기사분께 목적..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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