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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2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딩동 딩동"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아무것도 택배 주문을 한게 없었던 저는 '응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요?" "경찰서에서 왔습니다. 착불 3300원이구요" 순간, '어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밀려오더라구요. 잘못을 했건 안했건, 경찰서하면 뭔가 무서운 이미지와 함께 무슨 범죄에 연류가 되있는 느낌?ㅎ 아무튼 우체국 택배로 서울 마포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이런 택배가 날라오더군요. 두근 두근... 뭘 잘못했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조심스럽게 뜯어봤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물건은 바로...얼마 전 잃어버렸던 지갑...! 한 2~3주 전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었습니다. 지갑의 가격을 떠.. 2011. 9. 23.
김연아, 2등보다 훨씬 값진 선물 김연아가 아쉽게도 2등을 하였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정말 잘했는데 말이죠... 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아파지는 ...관객들은 크게 응원해주어도 김연아의 약간 씁쓸한 표정...안타까웠습니다... 어찌됬건, 일본의 안도미키에게 밀린건 정말 아쉽지만 결과는 승복해야 합니다... 안도미키가 일본에겐 이번 대지진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해주었네요... 아무쪼록 이번 경기를 통해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번 김연아 경기에서 저는 헬스장에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들 운동에 집중하고 있고 TV에서는 프리스케이팅 대회 시작~! 대회가 시작이 되도 TV앞에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김연아 선수 차례! 웨이트 하고 있던 사람들, 싸이클 타고 있던 사람들이.. 201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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