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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일상생활 이야기66

성탄절, 둘이 아닌 하나가 주목할 영화 & 미드 추천 BEST6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길거리에는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반짝이고~ 크리스마스 날에는 수많은 커플들이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 행복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거닐고 있겠죠....? But, 솔로에겐 그런건 없다! 그냥 예수탄생일이고, 일요일이고 공휴일일 뿐이죠~!! 하핫~~! 솔로들이 가장 외롭다는 공휴일 '크리스마스' 괜히 길거리에 나가면 가슴만 쓰리고... 영화보러 영화관에 가려고 해도 표는 다 매진에 온통 커플들뿐...결국엔 방법은 방콕~!! 방콕이면 집에서 뭐하나요...또 나홀로 집에만 주야장천 볼 수 없는 현실이죠...!! 그래서 준비한 미드 & 영화 특집~! 미드 BEST 3 1.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가십걸 남자는 이 드라마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여성들의 전유물? 하지만.. 2011. 12. 25.
콜센터 직원을 2번 죽이는 진상 고객님의 전화 한통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인턴이라 가장 기본적인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회사에서 걸려오는 전화의 대부분을 받는 것이였습니다. 회사가 작지만 서비스쪽 회사이기 때문에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을 다 겪게 됩니다. 그 중 아직까지 기억에 잊혀지지 않는 진상 고객 한 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xxx ooo 입니다." 전화는 항상 조금 더 상냥한 목소리와 상대방이 잘 들리게 적당한 크기로 받습니다. 하지만 그 고객님은 다짜고짜 "목소리가 왜이리 작아!!" 라고 윽박을 지르시더군요... 그래서 목소리 다시 크게 "감사합니다~ xxx ooo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역시나 반응은 윽박... 그래서 아예 저도 회사 안에 있는 직원분들 다 들릴 정도로 크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야.. 2011. 11. 25.
악평(?)이 가득했던 신들의 전쟁, 최악만은 면했나? 악평(?)이 자자했던 영화 을 보고 왔습니다. 타셈 싱 감독의 작품이고 "스파르타!!"란 명대사와 함께 영화 300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그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영화였기 때문에 개봉 전에 많은 기대를 낳았는데요. 일단 영화 의 기대치 그 이상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본다면 실망을 할 것이고, 별 기대 없이 보면 볼만한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영상미는 영화 의 그것들을 따르고 있지만 내용이나 액션, 스토리는 영화 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이 그토록 좋은 평을 받았던 이유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쥬얼의 종결'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은 분명 그 비쥬얼을 모방하되 스토리 전개 방식은 다소 작위적으로 몰고나가는 우(愚)를 범한 것 같습니다. 영화 원제가 Immorta.. 2011. 11. 24.
금연팁! 군대에서 담배 끊고 마지막 연초 새해 가장 많이 비는 소망 중 하나가 '금연' 입니다. 하지만 며칠 후... 담배 생각이 간절하고 손이 덜덜덜 떨리면서...결국엔 한 대만 하다고 금연 종료... 맞습니다. 작심삼일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또한 금연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금연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하도 금연 금연 해대서 정부에서 조차 직접 나서는 판국. 심지어 모든 회사 건물이 금연 지역으로 설정이 되있으니 흡연자들은 더욱 더 설 자리가 없게 되죠. 에이~ 그렇게 숨어서 필거면 담배 끊자~!! 우선 저는 담배를 5년 정도 피고, 현재 금연한지 2년10개월이 지났습니다. 정확히 2009년 1월 1일날 부터 끊기 시작했었죠. 군대에서 상병 된 기념으로...뭐 하나 건져가자는 마음에 금연을 결심하게 된 이후로 담배에 .. 2011. 10. 28.
막걸리 이렇게 따면 거품없이 딸 수 있다!? 다들 막걸리 좋아하시나요~? 전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중에서 막걸리가 가장 제 입맛에 맞고, 적당히 먹으면 다음 날 머리도 안아프고 피부 좋아진다는 설(?)이 있기 때문에 술자리에 가면 항상 막걸리를 주문하는데요, 막걸리. 알코올 도수가 6~8도 정도로 맥주 수준정도 밖에 안되고 특히나 막걸리 인기가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전통술이고 해서 더욱 더 애착이 가는 술 막걸리. 막걸리를 안흔들어서 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맛의 이유로 흔들어서 드시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특히 막걸리를 흔들어서 먹으면 막걸리의 혼탁한 부분에 파네졸이라는 항암물질이 더 많이 들어있어서 막걸리를 마실 때는 잘 흔들어서 가라앉은 부분도 함께 마시는 것이.. 2011. 10. 18.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경찰서에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딩동 딩동"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아무것도 택배 주문을 한게 없었던 저는 '응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요?" "경찰서에서 왔습니다. 착불 3300원이구요" 순간, '어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밀려오더라구요. 잘못을 했건 안했건, 경찰서하면 뭔가 무서운 이미지와 함께 무슨 범죄에 연류가 되있는 느낌?ㅎ 아무튼 우체국 택배로 서울 마포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이런 택배가 날라오더군요. 두근 두근... 뭘 잘못했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조심스럽게 뜯어봤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물건은 바로...얼마 전 잃어버렸던 지갑...! 한 2~3주 전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었습니다. 지갑의 가격을 떠.. 2011. 9. 23.
무더운 날씨에는 1년 묵어놓은 아이스 홍시가 최고 아이스 홍시가 최고 요즘 날씨가 가을인지 여름인지 구별이 안될만큼 낮에는 정말 덥다 못해 뜨겁습니다. 지금도 땀 흘리면서 노트북을 ㅠ.ㅠ 냉장고에 뭐가 좀 있다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것~!!! 바로 작년에 얼려놓은 홍시~~!! 작년에 정말 먹고 싶었던걸 참고, 냉장고에 얼려놓았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다시 찾게 되네요 ㅎㅎ 두근 두근 개봉박두~!! 감이 정말 크죠~?ㅎㅎ 바로 대봉감으로 만든 홍시랍니다 ㅎㅎ 아이스 홍시는 살~짝 녹은 상태에서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조금 녹을 때 까지 대기~! 껍질을 뚫고 터지려고 하네요....ㅎㅎ 좀만 기다려 달라.... . . . 잠시 후 시식 시작~! 정말 이 맛을 감히 표현할 수 없을거 같아요.... 홍시 샤베트 먹는 느낌!? 홍시 자체가 맛있었던지라 .. 2011. 9. 18.
이게 진짜다!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을 능가하는 공포 동영상!! 노약자나 약한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밤에 보면 뭐... 아이 깜짝이야.... 2011. 8. 31.
팥빙수, 저렴하고 초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방법 8월이 되니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그 중 특히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음식. 바로 팥빙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밖에서 먹자니 값도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먹기에는 맛이 좀 별론거 같고... 집에서 먹자니 기계도 없고, 기계가 있어봐야 재료 사고 하는것도 귀찮고... 그래서 팥빙수 간단히 즐기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준비물이 있어야겠죠~? 간단한 재료들. 팥빙수, 우유, 미숫가루 입니다~! 사진은 다 먹고 찍은거라...^^;; 팥빙수 정가 : 3000원~! OTL.... 이게 언제 3000원으로 올랐대요... 1000원에 즐겼던 기억이 있는데 3배나 상승을 했네요.. 그래도 요즘 50~70% 할인 하는 곳들이 많아서.. 2011. 8. 22.
강남에서 목동까지 택시비, 영수증 강남에서 목동까지 택시비 이삼만원 나올 줄 알았는데 17000원~~ 야간 할증 붙은 가격. 아무튼 버스 끊기기 전에 집에 와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7.
밤 10시에 찾아간 한강의 모습 - 빛의 카페, 부어치킨, 한강 데이트 지난 토요일 갑자기 치킨 맥주가 땡겨서 한강에 갔었습니다~ 실은 한 마리에 8500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파는 곳이 있어서 겸사 겸사 해서 갔는데... 맛이 별로라서 치킨에 대한 포스팅은 생략~ 드디어 도착한 한강~ 얼마 전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있었었고... 한강 주변 또한 피해가 있었다고 했는데, 비가 왔던 흔적이 곳곳에 보이지만 한강 고수부지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군요~ 치킨을 먹고~ 한강 빛의 카페에 갔습니다~ 한 번쯤 꼭 와보고 싶었는데 결국 입장~!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은 가격에 비해 상당히 별로에요... 다들 커플이던데 남자 둘이서 당당히~!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ㅎㅎ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볼 수 있으니~ 이제 배부르게 먹었으니 .. 2011. 8. 1.
주부 9단, 해외 여행에서 가져온 물건은? 주부 9단이신 어머니가 미국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동생이 직업상 동행인이 필요해서 여차 여차 해서 다녀온 여행인데요, 간만에 여행인만큼 저도 뭔가 떨어지는게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있었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짐을 풀어본 결과... 그냥 전 눈물만... 제 선물은 당연히 없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가져온 물건들을 보고 느낀 것은 역시 주부라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물건들일까요~? 우선 모든 호텔에서 가져온 커피들... 100% 아라비카 커피라고 써져있네요... 이건 자바원? 싱글컵이라는 말은 커피 한 잔 나온다는 소린가요? 뭐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인데 나중에 내려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이건 그림만 보고 뭔가 했는데 이것도 역시나 커피였습니다... 요건 콜롬비아.. 201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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