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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군대속의 추억..8

흘러가는 해병대를 보면서. 오늘 해병대 구타사건으로 해병대가 다시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이유인 즉, 해병대에서 구타사고가 발생해 후임들이 고막이 터지고, 장기에 이상이 있을 정도로 맞았다는 것 입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 기분이 묘하게 이상해집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후달리는 제가 선임분들에 비해 기합빠진 군생활 했던 경험으로 한글 한글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훈단을 마치고 실무에 가고 1달후에 사단장님이 바뀌셔서 '병영생활 명랑화' 라는 슬로건을 걸고 구타와 악습 없애기 캠페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병때 아시죠? 내부실 들어가자마자 훈단냄내 난다고 욕먹고... 간부들과 처음 받았던 교육과는 달리 선임들에게는 또 다른 실무의 세계를 배워나갑니다. 전 처음으로 맞았을때가 감탄사 썼을때였습니다. '아, 오' 이런 말을 .. 2011. 3. 24.
해병대를 입대하는 후임들에게 최근 언론에서 해병대 보도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에 이은 '시크릿 가든'으로 흥행을 한 현빈 덕에 더더욱 유명해지고, 연평도 사건, 해병대 독립화 추진 등 해병대 나온 선임들을 뿌듯하게 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연평도 사건 이후 해병대 지원자들이 1000명이 넘어섰다는 걸 들었을때는, 우리나라 20대들이 자발적인 독립심이 강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해병대를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해지기 위해서, 남다른 군생활을 하기 위해서, 정신 무장을 하기 위해서, 다만 멋있어서, 대학 복학 기간 맞추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지원자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해병대가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훈단에서 살짝 웃음을 보였다고 워커발로 밟힌적도 있었고, 훈단을 이수.. 201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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