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추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1tb 후기

외장하드 추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1tb 후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문제가 됐던게 노트북 용량이였습니다.

사진을 JPG로 리사이즈 크기로 변환을 하여 보관을 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원본 파일 몇 천 장만 있어도 노트북에는 무리가 가게 되죠.

제 노트북도 500G 용량의 압박으로 이번에 외장하드 1TB를 하나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외장하드를 구입하기 전에 정말 많이 알아봤는데 씨게이트랑 WD 브랜드 두 개로 압축이 되더라구요.

그 두 개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디자인까지 이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1TB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외장하드를 처음 구매해서 안 사실이지만, 요건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할 때 바로 사서 충분히 이용을 하는게 현명한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1TB 간략한 후기, 같이 보실까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1TB 제품에는 블랙, 레드, 블루, 실버, 파스텔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요.

블랙은 너무 흔한거 같고, 블루나 레드는 감당이 안되고, 파스텔은 뭔가 너무 여성스러운거 같아서 실버를 선택했습니다.

블랙 보다 오히려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외장하드가 색상이 중요하겠냐만은...;;

씨게이트 외장하드 크기는 한 손에 딱 잡히는 크기입니다.

스마트폰이 블랙베리라 폰과 비교는 큰 의미가 없어서 가장 무난한 렌즈캡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요즘 이런 제품들은 점점 소형화가 되가는지만, 요 제품은 14.5mm로 특히 얇고 가볍습니다. 

씨게이트 외장하드 백업플러스 뒷면.

뒷면은 앞면에 비해 플라스틱 재질로 조금 저렴해 보이는 재질.

저번에 SD카드를 사고 정품 스티커를 붙히기 않고 버려서 A/S를 못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구매를 하면 정품스티커 부착은 꼭 잊지 마시구요...

외장하드 하단에 있는 USB 삽입 부분.

USB 전원이라 외부 전원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와 맥 둘 다 동시 호환이 되구요.

컴퓨터와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연결하게 되면 LED 부분이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씨게이트 백업플러스에서는 usb3.0을 지원해주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에 USB3.0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해 볼 기회가 없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2.0에 비해 10배 이상이 빠르다는 USB3.0

위 캡쳐 사진은 속도가 13.3MB밖에 나오지 않지만, 실제로는 60메가 이상이 나옵니다.

처음에 한 번에 여러 개를 도잇에 옮기려다 보니까 13.3MB 밖에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노트북 2.0에서는 300GB정도 옮기는데 몇 시간이 걸렸는데, 외장하드에서 다시 3.0 노트북으로 옮기는 시간은 1시간도 안걸렸습니다.

속도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네요.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외장하드 케이스.

외장하드는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케이스는 필수인데요,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케이스이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다만 재질 때문인지 역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건 사용하다 보면 없어질거 같구요.

외장하드 기본 내부 모습.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1tb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백업 기능과 바로 SNS에 업로드, 다운로드 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직 SNS 업로드, 다운로드 기능은 사용하지 못했습니다만, 외장하드의 백업 기능은 마음에 드네요.

요즘 나오는 외장하드에 많이들 들어있는 기능이지만, 1TB 용량 기준으로 가성비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가 가장 괜찮은거 같네요.

외장하드 같은 경우는 LG나 삼성 제품 보다는 WB나 씨게이트 같은 브랜드가 사후관리도 그렇고 더 편하다고 하네요.

블로그 사진만 아니였으면 굳이 외장하드 안사도 됐을거 같았는데..ㅎㅎ 백업+용량으로 인해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결과 대만족이구요, 나중에 장기로 여행 나갈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거 같네요.

외장하드 사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디자인과 기능을 잡고싶은 분께 추천해드리는 외장하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