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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한 흔적들/한화프렌즈 기자단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화 햇살사서함60

by 공감공유 201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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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화 햇살사서함60


2012 불꽃축제에서 잠깐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2012년은 한화 그룹에게 특별한 해 입니다.

바로 창립 60주년!! 환갑잔치라도 해야 되나요~ㅎㅎ

한화에서는 60주년을 더욱 더 뜻깊게 보내고 국민에게 사랑 받아온 것을 돌려주기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바로 햇살사서함 60 이라는 프로젝트 입니다~!


평소에도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따뜻한 기업 한화인데 이번 프로젝트는 어떤 내용일까요~?


햇살사서함 60은 한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의 사연과 도와주고픈 내용을 접수 받아서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담은 60가지 사연을 선정하여 연말까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간 사연을 받았다는데 무려 700가지 사연이 접수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선정된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해 드리면요~


여수 돌산도에서 혼자 사시는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집수리


한화케미칼 여수사업장에서 사회공헌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오철곤 차장은 예전부터 인근 복지기관과 폭넓은 인연을 맺어 왔는데요.

그러던 중 소문을 들은 돌산파출소 안재기 소장으로부터 “우리 동네에 독거노인들이 많이 살고 계신데,시찰을 나가보니 형편이 너무 열악하더라. 도와줄 방법이 없겠느냐” 라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됩니다. 




직접 가보니 지붕에 물이 새고 하수구에 배수가 안되도 나이든 어르신들 뿐이라 고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화케미칼 직원분들이 직접 나섰는데요~경사가 심한 계단을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난간을 설치하고, 비가 오면 물이 고이 는 옥상에 배수관을 만들고, 또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현대식 미닫이문을 달아드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한화케미칼 여수사업장 봉사단원들은 하옥임 할머니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의 집을 두 세 채 더 수리해 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각장애 합창단에게 꿈을



슈퍼스타K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시각장애인 지원자 이아름 양이 나온 적이 있는데요, 이아름 양은 한빛예술단이라는 시각장애인 합창단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소원은 시각장애 합창단에게 유명한 뮤지컬 스타들과 한 무대에 오르고 싶다 라는 것이였는데요.

10월 16일 천안에서 열린 팝&클래식 여행에서 시각장애 합창단과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출연을 해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합창단 분들이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점자 달력으로도 시각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괜히 기쁘네요 ㅎㅎ




한화이글스와 함께한 아이들의 희망



지난 10월 26일 한화이글스의 홈구장 한밭구장에서는 대전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 3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야구장을 마음껏 뛰놀고, 평소 갖고 싶었던 야구용품도 선물 받았던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이 기회를 통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아이들도 생겼다고 하네요~


지적장애 아이들의 특별한 재활치료 경험



지난 26일,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의 집’ 지적장애청소년 10여 명의 아이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장소로 소개됐던 한화의 ‘로얄새들승마클럽’에 초대되었습니다.  승마 체험도 하고, 말과의 교감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재활치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참가한 아이들 중에는 내년에 있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승마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쉽게 접하기 힘든 스포츠인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쓸 비용을 나눔활동으로 돌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지켜봐주세요~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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