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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낀대로 리뷰/갤럭시 플레이어 5.8

갤럭시 플레이어 5.8 후기 및 가격 (yp-gp1), 장점과 단점은?

by 공감공유 201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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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레이어 5.8 후기 및 가격 (yp-gp1)



어느 덧 갤럭시 플레이어 5.8을 사용한지 한 달이 되갑니다.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os 제품을 사용해보니 단점도 많고, 장점도 많은 os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삼성 갤럭시 시리즈도 처음으로 오래 사용해 보는데 이 역시 애플 제품과 비교해서 장단점이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오늘은 드릴 내용은 갤럭시 플레이어 5.8 의 장점이나 단점으로 생각되는 5.8인치의 큰 화면 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엄청 크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갤럭시플레이어 5.8.




큼지막한 화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젯 등이 아이팟터치5세대랑 차별점이라고 해야되나요?

갤럭시 플레이어 5.8 가격은 44만~45만 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앞서 갤플 5.8은 작은 태블릿인가 크기가 커진 PMP인가를 고민하게 한 제품이라고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아무래도 작은 태블릿 보다는 크기가 커진 PMP로 받아들이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휴대성도 있고, 러닝허브 같은 교육 컨텐츠도 있고...오히려 학생들을 위해 맞춰 나왔다고 해야 될까요?




갤럭시 플레이어 5.8의 대형화면에서 손쉽게 어플로 다운 받은 컨텐츠로 쉽게 공부하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겠죠?

갤럭시플레이어 5.8 (yp-gp1) 후기, 학생들에게 필수품인 이유는? 러닝허브 관련해서는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대형 화면은 동영상을 볼 때 그 효과가 극대화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에 맞춰서 갤럭시 플레이어 5.8 안에는 비디오 허브라는 어플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들어가보면 얼마 전 상영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웃사람 등 다양한 영화들을 다운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다운 받아 보는 것은 평균 3000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요.

유료 영화 외에도 매 달의 무료 영화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2011년도, 2012년도 초에 나온 영화이긴 하지만, 무료로 컨텐츠를 볼 수 있는게 어딘가요 ㅎㅎ 




 

영화 외에도 TV쇼를 제공해 주어서 애미메이션이랑 드라마도 제공해 주는데요, 이 역시 유료와 무료로 나눠집니다. 드라마 같은 경우는 최신 드라마는 거의 없고 2~3년 된 드라마가 대부분이네요. 

아직 이 부분은 영화에 비해 컨텐츠들이 많이 없다는게 아쉽니다.





전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워낭소리를 다운 받아서 시청했습니다. 영화관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영화라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게 되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현재 액정이 필름을 부착해서 카메라로 찍으면 화질이 다소 좋아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좋습니다.





전체 화면 테스트. 

깨지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 비해 해상도가 낮기는 한데 영화를 감상하는데 큰 문제는 없네요.





영화도 다운받아서 직접 감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동영상 보기에는 최적의 사이즈라고 생각되는 갤럭시 플레이어 5.8






우리나라 스마트 디바이스의 장점 중 한 가지는 DMB 기능 입니다.

요즘 어플로 많이 해결됐다고 하지만, 유료 어플이 대부분이고 버버벅 거리는게 많아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5.8인치의 넓은 화면에서 DMB를 감상할 수 있으니 좋네요~





갤럭시 플레이어 5.8의 넓은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유투브 영상.





 

또 다른 갤럭시 플레이어 5.8의 매력은 상단, 하단에 달린 스피커 입니다.


이어폰 없이 음악이나 동영상을 감상해도 답답함 없이 빵빵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어 사운드어라이브의 다양한 설정 기능들.

가상 7.1 채널 등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반으로 해서 듣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운드는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요, 아이폰에서 감상했을 때 한쪽에서만 나와 답답했었는데 그 단점을 확실히 해결한거 같네요.





태블릿과 PMP의 애매한 경계에 서있다고 생각되는 갤플 5.8

이북도 볼 수 있어서 올레이북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어플 호환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로딩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리더라구요. 로그인 화면도 맞지 않구요.




그래도 일단 이북을 보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5.8인치의 넓은 화면의 장점이 나타나는 또 하나의 순간이네요. 아이폰으로 봤을 때는 너무 작아서 불편하고, 아이패드를 지참하지 못했을 때 갤플로 보면 딱이더라구요. 

반면 이북 외 몇 몇 신문 어플 같은 경우 갤플과 호환이 안되는게 보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마켓 외 삼성앱스에서 받을 수 있는 어플들.

다양한 폰트들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네요. 


 

반면 갤럭시 플레이어 5.8의 대형화면은 장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무엇보다 글자를 입력할 때 화면이 너무 커서 불편하더라구요. 남자라 손이 조금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세로로 쓸 때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서 가로로 눕혀서 썼더니 ㅎ 자판은 아예 닫지 않는 현상까지 발생하더라구요.

한 손으로 기기를 조작하기는 당연히 힘들구요. 화면이 큰 기기의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갤럭시 플레이어 5.8 터치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동영상에 잘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젤리빈 업데이트 전이라 그런지 버벅거림이 조금 심할 때도 있고 아이폰에 비해 확실히 부드럽지 않습니다. 아이폰 사용하다가 갤럭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니 터치 포인트도 조금 이상한거 같아서 잘못 눌릴 때가 많구요. 조금 더 윗부분을 눌러야 그 부분이 선택되는 듯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갤럭시 플레이어 5.8 후기 및 가격 (yp-gp1), 장점과 단점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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