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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맛집 - 줄서서 먹는 꿀벌닭강정

[맛집] 뭐먹을까?/강서/양천 맛집

by 공감공유 2012. 5. 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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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닭요리는 정말 매력 만점입니다.

다양한 요리도 가능하고 남녀노소 할거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고, 맥주 안주로는 닭요리만한게 없죠~

그 중 치킨과 닭강정은 닭요리의 국민간식으로 손꼽힐 만큼 정말 맛있는 요리 입니다.

양념치킨과는 다르게 식어서 먹어도 맛있는 닭강정.


얼마 전 목동역 부근에 꿀벌닭강정이라는 집에 오픈을 했습니다.

집에 갈 때 마다 사람들이 길게 줄서서 기다리고, 앞 정류장에서는 컵 하나씩 들고서 먹는 닭강정.

맛이 어떻길래 저렇게 기다려서 먹나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위치는 목동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1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늦은 시간에 가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에 맞춰서 가면 정말 줄이 장난아닌데, 늦게 가니 사람이 적군요...



조그만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안에 일하시는 분들이 4~5명은 되보입니다.

닭강정 1박스에 11000원, 반박스에 6000원, 큰컵은 2000원 입니다.

닭강정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장사가 잘된다는 증거인가요~

안에는 수많은 박스들이 조립되어 있고, 일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요기가 닭강정 소스를 버무리는 곳 입니다.

뒤에서 닭을 튀긴 후 이곳에서 소스와 떡과 치킨이 뒤섞입니다.


특이한 점은 옆에 큰통에서 소스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반마리 6000원 짜리를 시켜서 집에 포장해 왔습니다.



꿀벌닭강정만 포스팅 하기가 뭐해 얼마 전에 먹은 닭강정의 지존 만석닭강정과 살짝 비교해 봅니다.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만석닭강정은 닭강정 개발자의 집이라 원조가 이거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꿀벌닭강정은 반마리, 만석은 한마리 입니다.

꿀벌은 땅콩소스가 뿌려져 있고, 떡도 들어가있습니다. 꿀벌닭강정은 뼈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만석은 오직 오리지날 답게 뼈가 있는 닭으로 오직 닭만 들어있습니다. 양념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뭐랄까 꿀벌닭강정 소스는 달달한 맛이 강한 반면, 만석닭강정은 양념치킨 맛이 강합니다.

식었을 때 먹으면 꿀벌닭강정은 조금 눅눅해지는데 만석닭강정은 식었을 때 먹어야 더 맛있습니다.



땅콩 버무린 것을 하나 들고...

뜨거울 때 먹는 것은 꿀벌닭강정이 훨씬 맛있습니다. 뼈없는 치킨 먹는 맛이라고 해야될까요?

반면 만석은 식어야 먹어야 제맛이죠...



꿀벌닭강정은 튀김옷이 조금 과할 정도로 많은 편 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몰라도 고기의 양은 별로 안되는군요.



이제 꿀벌닭강정으로~

꿀벌닭강정 튀김옷에 무슨 가루를 넣었는지 거뭇한게 묻어있습니다.



땅콩의 고소한 맛과 닭강정의 달달한 맛~!



떡도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목동 꿀벌닭강정의 맛은 어른들이 그닥 좋아할 맛은 아닌 듯 합니다. 

튀김옷도 너무 두꺼워 많이 먹다보면 느끼할 수도 있구, 사람이 많아 그런지 안익은 부분도 있습니다.

소스도 너무 달달하고 딱 동네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춰진 그런 맛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 아이들이 컵으로 많이 사들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달달하고 저렴한 닭강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추천해드리는 곳 입니다.

저도 나이를 하나 둘 먹어서 그런지 아직 만석닭강정 만한 집을 못봤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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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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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07:29
    꿀벌닭강정이 너무 달아 어른들 입맛에 맞지 않는군요.
    저도 단건 싫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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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08:00 신고
    저도 어제 저녁에 닭강정을 먹어보니 좀 달아서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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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08:34 신고
    아아...닭강정이 너무도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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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09:31 신고
    요새 닭강정이 많이 유행이네요. 특히 길거리에서 많이 팔아요. 요기도 맛있어 보이네요. 매일 팔리는 양이 상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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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09:33
    신포 닭강정 못지않게 맛나겠는데요^^
    5월의 시작이네요^^ 5월도 힘내는 한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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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09:51 신고
    목동근처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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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11:55
    이름은 다르지만..저희 동네에도 비슷한거 생겼는데..

    컵으로도 판매해서..
    지나갈때마다 아이들이 맛나게 사 먹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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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12:07
    닭강정을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 여기가서 한번 맛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5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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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16:10 신고
    천안에도 이러대가 좀 많았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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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20:47 신고
    오~~~~~
    저는 단거 아주 좋아하는데 딱~ 제스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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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2 11:20 신고
    오메~~~이거 보기만해도 군침나요 ㅠ.ㅠ
    아 먹고싶어라 ㅠ.ㅠ 점심시간 다가오니 배가 더 고파요 ㅠ.ㅠ
    by.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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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2 13:25
    맛나보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날이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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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3 01:01 신고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닭강정이군요ㅎㅎ
    저두 다음에 한번 사다가 먹어봐야겠어요~
    아..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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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9 16:49
    목동역 근처에 새롭게 닭강정집 생겼다고해서 반마리 사먹었는데, 진짜 비추예요ㅠ
    글쓴이 말씀대로 튀김옷도 두껍고, 일반적인 닭강정맛이 아니고 그냥 설탕시럽만 들이부은 느낌이예요.
    무엇보다 버무리는 철판을 퐁퐁넣고 닦았으면 제대로 헹궈야하는데, 제대로 헹궈내지 않아서
    닭강정에서 퐁퐁냄새 나요. 첨엔 내 코가 이상한가 싶어서 2~3개 집어먹었는데, 퐁퐁냄새가 자꾸나서
    먹다가 버렸구요. 집어먹다 버린지 20~30분 지났는데도 아직도 속이 부글거리는게 토할껏 같네요 ㅠㅠ
    떡도 쫄깃하지 않고 아침에 버무려놨던거 주는건지 저녁에 팔다남은거 주는건지 가운데는 말랑하고 끝부분은
    말라서 뻑뻑해요. 그냥 비싸도 치킨집에서 양념치킨 사먹고 말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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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30 22:15
    전 여기 단골이에요~ 오픈때부터 자주 찾아갔는데...
    위에분처럼 퐁퐁맛난적은 없어요 -_-;;
    저녁 늦게 갈때도있는데 이미 다 팔고없거나, 조금남은 것들은 직원분들이 나눠서 가져가시는듯하더라구요 사고싶었는데 양이 안되서 팔순없을것같다고 거절당했으요 ㅠㅠ
    예전약 얀간 크기도 들쭉날쭉했는데 요즘은 비슷하더라구요~

    맛은 약간 달구요~ 먹다보면 매콤한 맛이에요.
    그리고 간혹가다 물컹?한게 있어서 안익은줄알고 봤는데 안에 튀김옷이 살짝 뭉쳐서? 익은거나, 닭껍질이 속에서 익은거더라구요..(그...반죽같은거 살짝 찐것처럼? 그래요..)
    사진보니 다시 군침도네요 ...흐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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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3 14:47
    여기달강정은 다른 꿀벌닭강정보다 맛있는것 같아요..ㅈㄴ 자주가서 사먹는답니다. 요즘은 배달도 해줘요....맛난거 계속 많이 만들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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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0 18:17
    당신, 난 버린, 결국에 모래 별도의 경우, 사람들이 죽어 가야하는 경우에도 호흡해야하지만,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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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20:06
    여기 망했어요...바로 옆에 다른 집 생기고...장사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