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사회공헌(CSR), 시각장애인분들과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요즘 블라인드, 챔프, 도가니 등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다룬 영화들이 소개가 되면서 사회적으로 소회계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소외층들의 인권을 찾아주고 도와주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데요, 개인 뿐 아니라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이 점차적으로 이슈화 됨으로써 재능 기부를 한다든지 직접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시각장애인들에게 특화가 되있고, 임직원들이 모두 참가하는 '한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희망 어울림, 문화 나누기, 나눔의 현장, 해피 선샤인, 예술 더하기 이렇게 큰 5개 테마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화가 더욱 더 특화가 된 공헌 2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공헌

한화의 자랑거리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공헌은 국내기업 최초로서 현재 최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내 에서 유일하게 하고 있어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공헌의 시작은 한 시각장애인이 김승연 회장에게 시각장애인이 쓸 수 있는 달력을 만들어 달라는 말과 함께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편지 하나로 시작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달력.

저 점자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정말 유용할거 같아요~

예전에 어둠 속의 대화에 참가해서 시각장애인 체험을 해봤는데, 정말 눈이 안보이니 답답하더라구요...볼 수 없으니 의지할건 촉각과 후각 그리고 청각인데, 그 중 촉각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이 점자 달력과 책들이 엄청 유용할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달력은 양력, 음력 구분까지 해놨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특수도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원하는 시각장애인용 특수도서는 총 5,100여권 규모로, 종류별로 점자도서 1,130권, 점자라벨도서 2,700권, 큰글자도서 200권, 촉각도서 1,080권 등이라고 합니다. 이 특수도서는 일반 도서에 비해 제작비용이 고가이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전국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학교 등 40개소, 전국 시각장애아동을 비롯한 시각장애인 300명, 점자도서 및 학습공간 무료 지원 10명 등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뒤에 가격을 보니...제가 본건 70000~74000원까지 하고 보통 3~5만원 정도라고 하네요...가격표를 보니 입이 저절로 떡...

책을 살펴보면 단순히 점자 뿐만이 아니라 옆에 이게 뭔지 생각할 수 있게 촉각을 증가시키는 자료들을 더 넣어놨더라구요.
창문도 열리고, 인물 묘사도 뛰어나고...ㅎㅎ

현재 점자달력 접수 중이네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점자 달력 신청

친환경 사회공헌

친환경 사회공헌은 한화그룹 공생발전 7대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전국의 공공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이를 통해 각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서 관리 운영비가 절감이 되어 다른 분야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쓸 수 있는 예산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탄소배출권이다 지구 온난화다 에너지 대란 등 에너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대체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고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에 미래지향적이라고 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태양광으로 인해 절약된 비용만큼 복지사업에 재투자를 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이 태양광을 이용한 사회 공헌이 한화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차별화 된 사회공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 외에도 네티즌들의 많은 참여를 해주면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메시나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주고 있는데요, 사회가 발전해 나갈 수록 CSR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한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