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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펜션/가평 펜션] - 아침고요수목원과 가까운 '압구정펜션' 캠핑카 펜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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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과 가까운 '압구정펜션' 캠핑카 펜션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최근에 여행을 다녀온 곳이에요~
일반 펜션이 아니라 캠핑카 펜션을 다녀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ㅎ
조금 뒤늦은 여름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떠난 여행이라 마냥 설레였었어요 ㅎㅎ

동네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지하철을 타고 출발~!
개인적으로 기차 없어진게 정말 아쉬워요...
나름 계란에 사이다 먹는 재미도 있는데, 이렇게 지하철로 바뀌니...
시기가 시기인지라 MT 떠나는 대학생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청평역~! 역시 서울과 공기부터가 다르더라구요~




시간에 맞춰서 픽업하러 차가 오고...
다른 분들과 같이 한 차에 타고 출발~!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있는 펜션인데 역이랑 은근히 멀었어요. 한 20분 조금 넘게 걸렸나요?
길이 꼬불꼬불해서 더욱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던거 같아요..

드디어 도착~!




펜션 정면의 모습~
인근 펜션과 큰 차이점은 없어보여요 ㅎㅎ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왼쪽편에 보이는 캠핑카~!
여기가 제가 묵었던 곳이에요.
원래 휴가철에 오려고 했었는데,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해서 이제서야...ㅎ




캠핑카와 식탁이 붙어있고,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게 고기 구워먹는 화로에요.




문을 열면 딱 이렇게 탁자가 보여요~
사진을 뒤늦게 찍어서 사람의 흔적이....ㅎㅎ




전자렌지, 에어컨, 침대, TV, 밥솥, 전기포트 등 없는게 없네요 ㅎㅎ
TV는 17인치 모니터 달아놓은거 같은데, 화질이 별로 안좋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화장실~!
변기랑 세면대랑 샤워기 딱 이렇게 있어요.
크기는 혼자서도 샤워하기 힘들 정도?




그리고 침대 바로 옆에 있는 싱크대.
딱 2인에 맞게 컵은 2잔씩, 기타 냄비들도 다 구비가 되있었습니다.




창문에는 커텐이 있고, 이렇게 소파가 있는 테이블~
처음에는 이쁘게 되있었는데, 이렇게 난장판이 되있네요..ㅎㅎ




그리고 잠시 계곡에 갔습니다.
계곡이랑 펜션과의 거리는 15분 정도? 갈 때는 차로 태워주시고, 올 때는 걸어서...
그런데 9월이라 그런지 물도 별로 없고, 물에 벌레들이 많아서 30분 정도만 놀다가 바로 나왔답니다 ㅎ

그리고 다시 펜션으로 와서 이제 고기 party~!!




이건 제가 펜션에서 파는 바베큐셋트를 주문한거에요~
바베큐셋팅만 만원에 국내산 목살 500g + 소세지2개 + 야채셋트 + 햇반2개 + 김치 이렇게 2만원 해서
총 3만원 들었어요. 요즘 돼지고기값이 너무 비싸서 그냥 이렇게 먹는게 어떻게 보면 더 저렴하다고 생각되서 선택~!




내 사랑 고기~!
생고기가 아니라서 물어봤는데, 보관을 이유로 냉동을 시킨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까 보여드렸던 화로에 드디어 불이 올라갑니다~
숯을 적당히 넣어주고~




파이아~~




아저씨가 그릴까지 올려주시고 셋팅 끝~!
이제 구워먹기만 하면 되요~



고기 4덩어리를 올려주고~




목살인데도 불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고기 냄새에 이미 중독...ㅎㅎ





첫 접시. 고기에 집중을 하다가 소세지를 태워먹었어요...
그래도 탄 부분을 제거하고 식사 시작~





상추, 깻잎에 고추에 마늘에 삼겹살까지~
아..입냄새는 어찌할꼬...ㅎ




고기를 다 먹을때쯤~해서 김치까지 구웠어요~
그릴 간격이 너무 커서 안에 김치와 고기가 빠져서 눈물이...ㅠ
어찌됐건 밖에서 그릴에 구워먹으니 역시 맛은 최고~!!





마지막으로 캠핑카 내부 컷 한 장 더 찍어봤어요...ㅎ




친구가 한 번 가보라고 해서 한 번 와봤는데, 색다른 경험이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제일 큰 단점은 물이 저절로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이러니 설거지나 씻을 때도 긴장하게 되고, 손도 데고 이건 좀 아쉬운 점. 그리고 냉장고 문은 약간 고장나 있었던거 같고, TV도 작고 화질이 나쁘지만, 나름 캠핑카 분위기도 내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곳.
나머지는 딱히 단점이 없는거 같아요. 참 가격은 비수기 기준으로 평일에는 5만원, 금요일에는 6만원, 주말에는 7만원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주인 아저씨도 친절해서 좋았네요.
딱히 한거는 없지만 마냥 즐거웠던 여행이였어요 ㅎㅎ 집을 떠난다는 즐거움이라고 해야될까나요?
캠핑카에서 1박 머물다 보니, 이런 곳에서 혼자 살아도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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