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을 만져주면 장난도 치거나
이와 다른 표정을 짓곤 했는데...오늘은 영 컨디션이 나쁜가 봅니다.
그냥 계속 멍때리면서 누워만 있고...
뭔가 심상치 않은 냄새...
평소에도 잠을 많이 잤지만 오늘은 거의 움직이지도 않은채 잠만 자네요...
가만히 잠을 자던 고양이가 갑자기 나오더니...
화장실 앞에서 꾸역 꾸역 하더니...토를 했습니다.
원래는 아침에 먹었던 밥까지 다 토를 했었는데 그건 비위가 약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갑자기 이동하더니...
또 토를 해버렸네요...
원인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뭔가 이상한 음식을 먹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도 비닐봉지도 먹고 나서 토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전혀 원인을 알 수 없었던 토...
총 3번의 토를 하고 다시 냉장고 위로 올라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2시간 정도 후...
다행히 괜찮아진거 같아요 ㅎㅎ
카메라를 들이대니 손으로 렌즈를 할퀴기 시작 ㅜ.ㅜ
다시 자리를 옮겨서 벌러덩~~
큭큭 이제 하품도 제대로 합니다 ㅋㅋ
이제 기운이 났는지 장난도 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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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짐승인지라,,잘 보살펴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기들도 말을 못하고 평소와 먼가 다르면 어디가 아프더라고요.
고양이는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면 위험하죠.^^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지요..ㅠ.ㅠ
여행다녀와서 오랜만에 발도장 남기고 갑니다~콩콩~^^
걱정 많이 하셨겠네요.
동물들 회복능력은 그래도 상상 이상이니..
어느정도 회복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행이네요...기운차려서
좋은글과 사진 잘보구 갑니다..
넘 귀여운 냥냥이 잘 보고 가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지요. ^.^
병원에 안가봐도 될까요?
사람도 속 안좋을 때 토하고 나면 좀 괜찮아 지는데 고양이도 그런가 보네요.
기운을 찾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
근데 너무 기특하네요..
화장실로 가서 토를 하다니... 우와~ 놀랍네요.
저는 한번도 키워보질 많아서.. 더더욱 신기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이제는 괜찮은건가요?
그래도 화장실에가서 토하다니, 많이 똑똑한 고양이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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