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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뚱뚱한 고양이 story

고양이, "날 건들지 마~!"

by 공감공유 201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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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벌써 키운지 4년이 되가네요...
허구언날 잠만 자는 돼지 고양이...


몸집이 너무나 커져버린...그래도 너무 귀엽답니다 ㅎㅎ
고양이는 몸이 참 유연하답니다.
저 두꺼운 허벅지...

 턱을 만져주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졸린데 건들지마~

잉~ 건들지 말라고~

이 이빨에 물리면 정말 아프답니다 ㅜ.ㅜ


어찌보면 집 안에 애완동물 키우는 것도 정서적으로도 참 도움이 되는 듯 싶습니다 ㅎㅎ
예전부터 동물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서인지 자꾸 만져주게 되네요 ㅎㅎ 똥, 오줌 잘 가리고 깨끗한 고양이.. 혼자 사는 분들에게 참 좋을 듯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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