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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Blog story

다음뷰 베스트에 집착하다보니...

by 공감공유 201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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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2달이 넘어갑니다.

네이버에서 포스팅 3개하고 블로그 했다고 뭐하니 티스토리가 첫 블로그 시작인데요,

처음에 뭣도 모르고 그냥 파워블로거분들이 다 티스토리 한다고 하길래, 2틀 정도 티스토리 초대장 받으려고 댓글 달고 해서 겨우 문을 연 티스토리 블로그.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관심사와 전공, 그리고 자주 까먹는 습관으로 일상 속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별 생각없이 쓴 글이, 다음뷰 베스트에 등극하게 되고 어느 날 2000명이 넘는 숫자가 유입되었습니다.

흠 블로그 하는 맛이 이 맛이구나~ 라는 생각에 하루에 몇 개씩 포스팅 하고 했지만, 그 후로 딱 1번 베스트되고 추천도

못받아서 생활경제 부분 19위에서 50위까지 떨어지게됬습니다. 그래서 그냥 원래 목적대로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도 했지만....

하지만, 이미 베스트 등극에 대한 기쁨을 알아벌인지라...
트래픽도 트래픽이지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는다는 뿌듯함? 그런것도 느끼게 되더군요

제목도 최대한 자극적인것으로 보내고, 포스팅할때도 생활경제 부분 랭킹 올릴려고 최대한 일상생활을 경제적? 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베스트 욕심을 내니 참 포스팅 하나 작성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글도 썼다 지웠다 하고... 이것도 스트레스가 받더군요...분야와 크게 관계 없어도 조금이라도 연관 있으면 생활경제 부분으로 발행하고... 베스트 되는 기준도 아직도 잘 모르겠더군요..ㅎ

그래도 나름 어떤 사건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게 되고, 뉴스에서 볼 수 없는 블로거님들의 정보와 사진들을 보는 묘미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이웃블로거님들이 많은데 표현은 못하겠고 참...난감하네요 ㅎㅎ

그리고 베스트 글에 욕심이 생기다보니 검색유입이 안되는 문제도 생기더군요... 이 부분도 해결해나가야 될 거 같고...참 블로그 운영이라는것도 어려운 듯 합니다..ㅎㅎ

베스트 될때와 안될때의 방문자수 차이...신경안쓰고 싶어도 잘 안되더군요..
정말 꾸준히 베스트글 발행하고 수익블로그까지 하시는분들, 그리고 항상 좋은 포스팅 해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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