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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뭐먹을까?/와인 등 술 후기 및 샵 리뷰

코스트코 와인, 위스키, 맥주 등 주류 할인행사 + 봉지굴도 나왔네요

by 공감공유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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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와인, 위스키, 맥주 등 주류 할인행사 + 봉지굴도 나왔네요

지난 토요일도 어김없이 코스트코를 다녀왔습니다.
코스트코 고척점을 방문했는데 방문할 수록 점점 광명에 비해 물건도 많이 없고 사람들은 너무 많은 느낌이 드네요.
역시 코스트코는 양재와 광명이 최고가 아닐까..
일단 술이 다 떨어져서 코스트코 주류 행사하는 곳에 갔는데요.


코스트코에서는 부담없는 가격에 데일리와인 사기 좋은 듯 합니다.
1만원 초반, 1만원 언더에도 괜찮다 싶은 와인들을 마실 수 있죠.
참고로 저 프로폴리스 캔디는 1.99만원인데 코스트코 부모님 선물로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가장 먼저 1664 블랑 할인행사를 한다고 해서 달려가봤는데...
오 이런... 딱 3박스만 남아있더라고요. 완전 초토화 된 코스트코 주류 할인행사 현장입니다.
330ml 16캔에 9천원대면 혜자 가격이긴하죠.
그래서 남은거 들고 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러 간 아이.
코스트코 데일리와인으로 강추하는 커클랜드 보르도 쇼페리에. 아... 품절당했더라고요.
코스트코 광명이나 양평점에서는 보지를 못했는데 고척에 물량 꽤 있었는데 순삭 당해버렸네요.
커클랜드 보르도는 3만원이라도 사마시고 싶은 1.09만원짜리 가성비 와인입니다.


코스트코 와인 행사하는
베라짜노 끼안티 클라시코.
비비노 평점도 양호했으나 18빈이기는 한데 아직 안열렸다는 느낌이 강해서 다시 내려놨습니다.
3만원이면 참새를 사지않을까 싶더라고요.



리슬링아우스레제도 할인 행사 중 입니다.
시음회를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마셔봤어요.


1865셀렉티드빈야드 유니크 까베르네 행사 중
딱 한 병 남아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1865 브랜드는 좋아하지 않는데 꽤 인기가 있는 제품인가봅니다.


이번에 첫 도전하는 유스텐버그 까베르네쇼비뇽.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남아공 까쇼 와인인데요.
비비노 3.9도 보르도 와인을 못사서 대용으로 일단 한 병 사봤습니다.
평이 꽤 괜찮더라고요.


물량 빠졌던 와인들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코스트코 고척에는 커클랜드 끼안티클라시코가 없더라고요.
1.3만원 정도인데 대체재로는 뱅가드머천트와인에서 파는 1.2만원짜리 키클이 가격 대비 괜찮았습니다.


커클랜드 bdm도 평이 좋아서 사볼까 하다가 결국 안샀습니다.
새로운 와인들도 진열돤거 같네요.


기솔피 바롤로.
얼마 전 1만원 할인했었는데 그때 못사서 살짝 아쉽네요.


보칸티노 프리모티보.
1.399만원인데 저도 한 병 사봤습니다.
프리미티보라 약간 잔당감은 예상하지만 가격이 나쁘지 않아 데일리용으로 기대 중 입니다.
비비노 3.9 데일리로 좋다는 평 입니다.


코스트코 오면 항상 사오는 화요.
화요 한 병에 1.249만원인데요.
편의점이나 마트 가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여긴 500ml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처음 보는 제품인데 싱글몰트 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네요.
마셔본 분 계시면 댓글로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래빗 버번 위스키
요놈은 버번치고는 가격대가 중간 값은 하는거 같습니다.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라 궁금하긴 하네요.

조니워커 블랙라벨
요 아이는 이전에 코스트코에서 할인해서 3.98만원에 팔았던거 같은데요.
이제 상시가가 이 가격으로 됐네요.
하이볼로 마실 때 가성비 좋은 위스키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코스트코에 봉지굴이 나왔습니다.
한 봉지에 8,990원으로 할인행사 중이고요.
가성비는 역시 최고인거 같습니다.
국내산에 싱싱해서 워낙 인기있는 봉지굴이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류 위주로 사서 집에 왔네요.
코스트코 할인정보 와인 리스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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