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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후기/태국 여행(2014)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이 있는 방콕 왓포, 마사지 스쿨에서 받는 타이마사지 까지

by 공감공유 201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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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이 있는 방콕 왓포, 마사지 스쿨에서 받는 타이마사지 까지



이번 태국 여행에서 가장 먼저 갔던 사원은 왓포 입니다.

왓포는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무엇보다 마사지 스쿨이 있어서 여행자들이 사원 구경 및 마사지를 하러 꼭 들리는 곳이라고 하죠~

저 역시 사원 구경 보다는 마사지에 조금 더 큰 비중을 뒀던 방콕 왓포.

직접 가보니 마사지를 떠나 안들렸으면 후회를 할 뻔 했을 정도로 와불상 하나 만으로 존재감이 대단했던 곳 입니다.

그럼 방콕 왓포 마사지와 와불상 ~ 같이 가보실까요~? 





▲ 방콕 왓포 입장료는 100바트 입니다.

참고로 애타스룸피니에서 왓포까지 택시비는 100바트 정도 나왔구요. 

평일 오전에는 정말 교통이 밀린다는 점 여행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왓포 입장권.

옆에 프리드링크라서 적혀 있는 쿠폰으로 생수 한 병을 바꿔서 먹을 수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들어갈 곳은 태국에서 거대 와불상이 있는 곳.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고 치마를 입은 여성분들은 치마를 대여해서 입고 입장을 합니다.

대여료 같은건 따로 없구요 ㅎㅎ





▲ 태국 불교 문화를 보여주는 그림들.

처음 들어가자 마자 와불상에 눈이 팔리면 이런 그림도 못보고 지나가니 오른쪽으로도 고개 한 번씩 돌려주시구요 ㅎㅎ





▲ 너무나 커서 사진으로 한 번에 다 담기가 힘듭니다.

가로 길이가 무려 46m, 높이 15m를 자랑하고 있는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








▲ 이 사진으로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으신가요?ㅎㅎ





▲ 진주조개로 장식되어 있는 발바닥.

거대한 와불상을 다 보고 나와서 왓포를 구석 구석 돌아봅니다.





▲ 날씨가 어두컴컴해서 아쉬웠던 왓포.





▲ 바로 이 전에 다녀온 동남아 캄보디아와 사원이 정말 다릅니다.

어느게 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태국 사원들이 더 화려하죠.









▲ 중간에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인공연못도 있구요.








▲ 태국만의 느낌이 있는 사원의 모습.





▲ 중간 중간 통로로 들어가다 보면 복도에 좌불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하나 하나 얼굴이 다 다릅니다.








▲ 실제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불상 앞..

외국인들은 앉아서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 








▲ 다양한 종류의 불상을 만나볼 수 있는 왓포.





▲ 동남아와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이는 수문장(?).

딱 봐서는 서양인 처럼 보이는데 어떤 이유에서 만들었을까요...?





▲ 왓포를 온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왓포 마사지스쿨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된 타이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 현지인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왓포 마사지스쿨 가격은 1시간 기준으로 타이마사지, 풋마사지는 각각 420바트 입니다.

이 정도면 길거리 마사지샵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으로 가면 시설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가격 대비 친절함과 마사지는 정말 최고라는거~!

방콕 왓포 가시는 분들은 꼭 놓치지 말고 마사지스쿨에서 시원하게 받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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