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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4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 리버사이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캄보디아가 국민소득 몇 천불의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 입니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서울의 복잡함이 싫어서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박사님을 만나봤었는데요. 그 분은 프놈펜에 살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리버사이드 이쪽이 가장 좋다고 하셔서 숙박도 이쪽으로 잡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이쪽에는 출장을 나온, 사업을 하러 온 외국인들이 많아 서양인들이 더 많아 보이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마치 리버사이드를 보고 있으면 한강의 기적이 생각난다는 그 분의 말이 생각날 정도로 캄보디아가 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프놈펜 수도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를 잇는 도로 .. 2013. 11. 27.
톤레삽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고, 봐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사람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행복한 날.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던 커플입니다.톤레삽 투어 중 중간에 노을을 보러 수상가옥 옥상에 올라가 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 중... 여행객으로 보이는 한 커플들이 와서 서로 사진도 찍고 놓여져 있는 의자에 앉아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더라구요.알고보니 이들은 수화로 대화를 하는 커플.말은 못해도 서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수화를 나누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수수해보이고, 뭔가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 커플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ㅎ잔잔한 캄보디아의 톤레삽 .. 2013. 8. 19.
길거리 음식 천국!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길거리 음식 천국!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세계 어느 나라를 가나 재래시장은 그 나라의 생활 수준 및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 입니다.그래서 저는 배낭여행을 하게 되면 재래시장은 꼭 방문을 하고, 유적지 보다 오히려 시장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시끄럽지만, 냄새가 나지만, 오히려 그 자체가 사람 냄새로 받아들여지는 시장 구경. 또한 빠질 수 없는게 코와 눈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이죠. 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재래시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은 정말 찾아볼 수 없고, 오직 현지인들만 볼 수 있어서 더욱 더 매력적이였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음식 하나를 살 때도 영어가 안통해 손짓 발짓으로 해결했던 그 추억들.그럼 캄보디아 재래시장 탐방기! 같이 가보실까요~?▲ 이곳은 씨엠립.. 2013. 7. 26.
캄보디아 여행! 프놈바켕에서의 일몰, 기다림과 헤어짐 캄보디아 여행! 프놈바켕에서의 일몰, 기다림과 헤어짐 캄보디아 여행 day1.앙코르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온사원 -> 피미아나가스사원 -> 코끼리테라스 -> 점심 -> 슈프라사원 -> 타프롬사원 -> 앙코르와트 -> 프놈바켕이번에는 캄보디아 여행에서의 첫째 날 마지막 코스였던 프놈바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곳은 캄보디아 유적지 중 일몰로 유명해서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데요.가이드 추천 코스에 따라 일몰을 보러 바켕산에 위치한 프놈바켕으로 고고싱~ ▲ 프놈바켕에서의 일몰, 그리고 여인 ▲ 더운 날 가이드 멩조가 사준 파인애플.얼마인지 물어봤는지 안알려줍니다...ㅎㅎ 마지막 코스라 기력이 다 빠졌을 때 먹는 파인애플은 정말 꿀물맛~ ▲ 프놈바켕의 일몰을 보러 일찍 올라가는 사람들... 201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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