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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3

[홍대 맛집/홍대 놀이터] - 미친밥상 등장, 6000원에 이렇게 푸짐하게!? 홍대 맛집 서래 6000원에 이렇게 푸짐하게!? 이번에 포스팅할 음식점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서래'라는 고기집이에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서래는 너무 맛이 없어서 한 번 가고 안가고 결국엔 사라져버린... 이번에는 홍대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점심 특선이 눈에 띄어서 갔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사진 보시면 정말 놀라실거에요 ㅎㅎ 들어가기에 앞서, 이런 곳은 포스팅 안하려고 하다가 음식 나오는거 보고 너무 놀라서 중간부터 사진을 찍어서 뭔가 다를거에요...ㅎㅎ 벽돌집 옆 골목으로 쭉 올라가보면 큰 간판이 보여요~ 딱 저 '미친밥상' 보고 들어갔었습니다 ㅎㅎ 저기는 주방이고 단체손님들 오기 좋게 큼지막 하더라구요 ㅎㅎ 들어가니 회사원처럼 보이는 분들이 꽤나 계셨었어요 ㅎㅎ 고기는 주문을 안했지만 메뉴판 찍어드.. 2011. 9. 1.
200원의 행복, 값비싼 커피 현명하게 즐기는 법 요즘 물가가 상승하다 보니 점심 먹고 커피 한 잔 하기에도 가격이 너무나 올라버렸습니다. xx베네, 별다방 등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커피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3000~4000원까지 지불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점심 시간 1시간, 카페가서 커피를 먹기도 뭐하고 결국엔 테이크아웃이나 편의점을 찾게 되는데요, 과연 여러 가지 중에 맛과 가격 대비 가장 효율적인 선택은 무엇일까요? 1. 편의점에서 파는 병 커피 이 커피 하나가 가격이 3000원이 넘어가죠? 저 역시 선물로 들어오는거 말고는 제 돈으로 사먹어 본 기억은 없는 듯...그래도 값어치를 하는 듯 이거 먹으면 정말 배가 든든해 집니다. 맛은 그냥 인스턴트 커피에 우유 대량으로 섞은 맛 정도? 제 입맛이 고급이 아니라 그런지 별 차이를 못느끼겠군요 ㅎㅎ .. 2011. 6. 29.
값비싼 점심 식사, 최선의 선택은? 점심시간이 되면 여기저기서 한탄사가 들립니다. 이유는 밥값이 너무 비싸서죠... 가정 식탁뿐 아니라 음식점만 봐도 6000~7000원으로 뛰어버린 메뉴판들을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회사 주변에 짜장면집이 있는데 짬뽕은 5500원, 짜장이 5000원이 됬더라구요. 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여자 직원분들 3명과 같이 밥을 먹는데, 가장 일반적인 밥 반찬인 계란, 야채, 고기 등 값이 너무 올랐다는 소리를 합니다. 실제로 저희 동네에는 계란 한판이 6000원이 넘어갑니다. 분명 예전에 3000원대 하던 계란이... 조류독감 터지더니... 한번에 훅갔습니다. 점심 식사,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1. 도시락 도시락 싸고 다니는것이 음식점에서 사먹는거보다 건강도 훨씬 좋고, 직접적으로 나가는 돈은..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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