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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맛집4

인천 맛집은 이곳에 다 모여있다! 인천 신포시장&차이나타운 인천은 1년에 1~2번 올까 말까 하는 곳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새로운 곳 입니다. 새로운 곳은 항상 '설렘'과 '새로움'이 존재합니다.얼마 전 신포닭강정을 먹고, 차이나타운을 가기 위해 인천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신포닭강정은 신포시장 안에 위치해 있기에 닭강정도 먹을 겸 시장 구경도 하게 되었습니다. 마트에 비해 정말 사람 냄새나는 시장. SSM, 대형마트로 인해 많이 축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민들이 자주 찾는 곳 입니다. '' 입구에 들어서자 콩비지, 각종 야채들을 팔고 있습니다. 이른 시각이라 연세드신 분들이 장을 보고 있습니다. 어느 시장과 다를 것 없는 시장 풍경 입니다. 인천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유독 생선이 많이 보입니다. 신포시장을 한 바퀴 돌다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 2012. 7. 18.
인천 맛집 - 장기리 추어탕, 여름철 몸보신으로 딱이야! 어릴 적 추어탕을 한 번 먹고 난 뒤로는 비린맛에 20살이 넘어서까지 추어탕은 다시는 안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었습니다.어느 새 기피음식이 되어버린 추어탕.여름이 되고 친구랑 맛집을 찾아 다니다가 10년 넘게 단골이라는 추어탕 집이 있다며 이 집은 괜찮을거라고 정말 맛있다고 하며 이끌고 간 추어탕 집이 있습니다. 맛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친구를 믿고 출발~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인천 방향으로 가면 장기리 추어탕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건물이 크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 3층 건물로 되어있고, 장사가 잘되서 건물을 올렸다고 합니다. 장사가 잘되면 맛과 서비스가 변하는 집이 많기 떄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긴 했습니다. 추어탕 한 그릇에 7000원, 통추어탕은 8000원 입니다.튀김도 파는데 아직까지 튀.. 2012. 6. 21.
차이나타운 맛집, 은지원도 다녀간 태화원 인천에는 차이나타운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월미도에 들릴 때 마다 한 번씩 꼭 들리는 차이나타운.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분위기가 많이 바꿨습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차이나타운에 갈 때 마다 꼭 들리는 태화원 이라는 중국집 입니다.차이나타운에서 화교들이 운영하는 태화원. 예전에는 TV에 출연했다는 홍보문구가 없었는데 몇 년만에 이렇게 방송국에서 많이 다녀갔나 봅니다. 차이나타운 거리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태화원.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주차장에는 항상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맛대맛, VJ특공대, 1박 2일의 은지원도 먹고 간 집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동네 중국집에 비해 500~1000원 정도가 비싼 편 입니다.전 은지원이 먹었다는 사천매운짜장과 같이 간 지인은 삼선고추짬뽕을 주.. 2012. 6. 7.
인천 맛집 - 신포닭강정,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치킨과 닭강정을 워낙 좋아해 유명한 곳이라면 꼭 가보게 됩니다. 속초에 있는 만석닭강정도 가보고, 서울에서 파는 닭강정은 웬만하면 다 먹어볼 정도로 나름 매니아죠 ㅎㅎ 이번에는 인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신포닭강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조라고 하면 신포닭강정을 손에 꼽길래 맛이 너무나 궁금했던 이곳. 예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했는데, 이제서야 시간이 되어 먼길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은 워낙 멀어 지인의 차를 타고 갔습니다. 신포시장 옆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해두고 신포시장으로 출발! 신포시장 안에는 신포닭강정 집이 많이 있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한 눈에 알아볼 정도로 그곳에만 사람이 많습니다. 원조라는 곳 답게 이곳에만 사람들이 계속 몰리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민망할 정..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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