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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4

대만 여행, 천등축제가 열리는 핑시에서의 산책 대만 여행, 천등축제가 열리는 핑시에서의 산책 핑시선 투어, 그 세번째 도착역은 핑시역 입니다.스펀 다음역이 핑시인데요. 핑시 역시 천등 날리기로 유명한 곳 입니다.기존에는 핑시에도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데, 스펀으로 사람이 뺏겨서 요즘 사람들이 잘 가지는 않지만..그만큼 한적하고, 특히 매년 열리는 천등축제는 아주 볼만하다고 합니다.특히 밤에 다같이 천등에 불을 붙여서 날리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라고 하죠.제가 갔을 때는 축제 기간이 아니여서 보지 못했지만, 핑시의 소소한 매력과 함께 천등을 날리고 왔습니다. ▲ 대만 핑시선 투어의 3번째 정거장, 핑시.선로를 따라 양 옆으로 핑시의 여행지들이 줄지어 있습니다.핑시도 스펀과 마찬가지로 폭포도 있고, 채석장의 흔적들이 여행지로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 작은 .. 2015. 2. 9.
대만 여행, 소원을 담아 하늘로 날리는 스펀 천등 날리기 대만 여행, 소원을 담아 하늘로 날리는 스펀 천등 날리기 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핑시선 투어의 2번째 도착역, 스펀.허우통 마을에서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시간에 맞춰 핑시선에 오릅니다.안내방송으로 스펀역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기차가 멈추면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기 시작하죠.아마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내리는 역이 스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대만 여행에서 필수 코스라 불리는 천등날리기와 함께 폭포와 작은 마을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스펀. ▲ 대만 핑시선 투어 2번째 도착역 스펀.우리나라의 작은 간이역과 같은 느낌으로, 역 자체도 소박한 매력이 있습니다. ▲ 항상 다음 목적지를 위해 열차 시간 챙겨두는건 필수!한 번 놓치면 한 시간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꼭 체크해두시구요.저 같은 경우 본의 아니게.. 2015. 2. 2.
여자 혼자서도 안전한 대만 자유여행, 매력만점인 이유 여자 혼자서도 안전한 대만 자유여행, 매력만점인 이유 대만...꽃보다 할배가 아니였으면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라는 나라입니다. 저도 대만은 볼거 없다, 음식만 맛있다, 음식도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였고.. 우리나라랑 비슷할거 같은 생각에 굳이 해외여행으로 가고 싶었던 나라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비행기표와 일정 등으로 인해 12월 초에 다녀왔던 대만 자유여행. 5박6일의 짧은 기간, 타이베이 도시 딱 한 곳에만 있었지만 너무나 매력있고 인상 깊었던 나라였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섞여 묘한 느낌이 나는 나라, 정말 친절한 나라, 맛있는 나라, 멋스러움이 있는 나라, 깨끗한 나라, 유흥문화를 찾기 힘든 나라, 치한이 좋은 나라. 바로 대만이 아닐까.. 2015. 1. 12.
대만여행코스, 우주에 온 느낌이 드는 예류지질공원 대만여행코스, 자연의 신비 예류지질공원 대만 자유여행에서 2일차에 찾아간 예-진-지 코스~그 중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예류라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연의 신비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던 곳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대만 여행코스에서 가장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류 같은 경우 보통 택시투어를 많이 하는 곳인데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예진지 코스를 다녀왔습니다~그럼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예류지질공원~ 같이 가보실까요~? ▲ 타이베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 예류~ 공항을 갈 때 타는 서부터미널과 똑같은 곳에서 예류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1815 버스를 탑승하시면 되구요. 대만 달러로 99달러 입니다. 물론 이지카드로도 탑승이 가능하구요. ▲ 아침 7시 5.. 201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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