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값1 어느덧 '짐'이 되어버린 어린이날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현재 물가 상승을 보며 자식 가진 느낌으로 적어봅니다. 어린이 날. 분명히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자 어린이가 아닌 이에게도 빨간날이라 행복한 날 입니다. 부모님 손을 잡고 놀이공원이나 기타 집 밖을 떠나 신나게 놀러 나갑니다. 하지만 이젠 어린이날도 짐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한 기사에서 과자 인상 소식을 접했습니다. 드디어 아이스크림값에 이어 우리의 영원한 간식이자 술안주인 과자까지 가격 인상을 하였습니다. 해태제과에 이어 오리온과 롯데제과, 농심까지... 가끔가다 마트를 가는데 확실히 몇 년 전에 비해 가격이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예전이랑 비교를 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주머니 사정 상승률에 비해 물가상승률이 너무나 높아졌습니다. 출고가를 8~10% 올리면 .. 2011.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