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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3

강원도의 매력을 담다! 1박2일 강원도 여행코스 강원도의 매력을 담다! 1박2일 강원도 여행코스 6월의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에 연휴를 틈타서 1박2일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겨울에 가면 겨울만의 매력이 있고, 여름에는 여름만의 매력이 있는 강원도 여행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 -> 원주 도착 -> 대관령 양떼목장 -> 동해 묵호항 -> 삼척 -> 태백까지! 자주 가고, 사람이 너무 북적북적해진 속초와 강릉, 강원도 두 대표 여행지를 제외하고 그나마 덜 알려진 곳을 강원도 여행코스로 짜서 다녀왔습니다. 연휴치고 사람도 많이 없었고,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고 왔는데요~ 그럼 1박2일 강원도 여행코스~ 같이 가보실까요~? 1. 대관령 양떼목장, 겨울에는 겨울왕국, 여름에는...? ▲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관령 양떼목장입니.. 2016. 6. 9.
황홀함의 종결점, 강원도 <환선굴> 탐방 촛대바위를 본 후 바로 환선굴로 날라왔습니다. 길이 꼬불꼬불 하더라고요..ㅎ 거리도 꽤 멀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환선굴.. 입장료 대인이 4천원 입니다. 케이블카는 왕복이 5천원 입니다. 환선굴 입구 입니다. 표 검사 안한다고 그냥 들어가시면 안되요~ 나중에 진짜 입구에서 검사합니다~! 여기에 케이블카가 왜있냐고 궁금하신 분들 있을겁니다. 왕복 40~5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올라가야되더라고요.. 경사도도 완만하지 않았습니다. 운동 안하신 일행분들 다리 알배겼다고 아우성...ㅎ 케이블카도 완전 급경사네요....ㅎ 올라오니 이런 신선교가 보입니다. 옆에는 폭포수가 있고 다른 길에는 환선굴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하악.... 엄청난 급경사... 케이블카가 보여서 한 컷~ 초록색에 검정색 창문이네요~^^ 드디어.. 2011. 4. 2.
강원도, 동해 바다와 촛대바위 저번 주에 1박 2일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아직 산에는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촛대바위였습니다. 점심에는 평창휴게소에 들려서 해결하였습니다. 역시 휴게소 음식은 라면이 최고봉 아닐까 싶네요...ㅎ 주차장에 차를 새워놓고 올라다보니 위에 기찻길이 있더군요. 실제로 여기에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바다열차가 다닙니다. 나중에 꼭 여자친구와 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조각공원이라고 하네요. 구경은 안했지만, 뭔가 대단한 작품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민물에서만 산다는 물고기인데, 바로 옆이 바닷가인데 어떻게 이곳에만 민물이 있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오리도 여러 마리 서식중이였습니다. 오징어를 사서 던져줬는데 정말 잘먹더군요.ㅎㅎ 조금 올라가니 촛대바위.. 201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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